이 게시판은 RC(1995)의 주제어 색인에 기초해서, 주제어에 따라 번역문들을 정렬, 연결한 것들이다.

세상(A World behind The World Constructed)

2014.08.13 15:22

나공 조회 수:841

* 제약과 가능성으로서 세상


1.

그때는 흐릿한 생각(觀念) 이상이 아니었음에도 줄곧 그 <다른 무엇>이 지속되었던 것은,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까지도, 내가 살았던 다언어 세계가 휠씬 잘 이해되도록, 맘에 들도록 도움을 주었기 때문이었다. 솔직하고 명확히 그것을 정식화하지 못한 채 한 가지 생각하기 방식과 마주쳤다. 그 방식은, 20년 후에야 내가 발견했던 것과 같은, 그 유명한 사피어-워프 가설의 핵심이었다. 아주 간략히 적자면, 이 가설은 사람들이 그들 세상에 대해 보고 말하는 방식은 대개 그들 모국어에 따라 결정된다고 진술하고 있다 (Whorf, 1956). 돌이켜 생각컨데, 인식론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킨 것은 바로 이러한 현상에 대한 내 직접 경험이었다. 언어가 내 경험 구조와 관계를 갖고, 그렇기에, 그것이 내가 실재한다고 여기는 세상과 어떤 관계를 갖는다고 하면, 이어, 내 언어들 뒤에 실재하는 실재[real reality: 경험 너머 실재 그리고 존재론적 또는 존재적 실재]란 어떤 것일 거며 어떻게 그것을 알고 기술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을 더는 피할 수 없었다.


2.

비코, 버클리, 비트겐쉬타인, 그리고 케카토를 거치며 준비되었기에, 나는 이 인용구를 삐아제가 허다한 지점들에서 지식은 실재하는 세상에 대한 그림이 아니라고 반복했던 바의 자연스런 연장으로 읽었다.


삐아제가 덜 충분한또는 덜 적합한지식을 더 높은지식과 맞세울 때, 실상 그가 말한 것은, 지식의 의미 혹은 그 가치는 그 기능(機能)에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지식의 적합성은 반드시 논리학자나 과학자들이 평가해야 한다고 말할 때, 그가 설명하고 있는 것은, 단지, 지식의 논리적 일관성(무모순성)과 경험적 유효성은 (이를테면, 실험들로) 필히 검사받아야 한다는 점일 뿐이다.


전통적 인식론에 매인 이들의 이 구절에 대한 독해는, <더 우수한 지식일수록, 존재론적 실재에 대한 더 우수한 재현(表象)임에 틀림없다>는 그들 신앙의 흔들림 없이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 까닭에, 추종자든 비평가든, 그들이 삐아제에 관한 그들 저작에서 무시하고 있는 것은, 그가 인지를, 생물학자로 출발했기에, 적응을 위한 도구로, 우리 자신을 우리 경험 세상에 들어맞게 하는 공구(工具)로 보았다는 점이다


.......


재현(表象)을 믿는 이들한테, 지식 개념, 그리고 이것이 <실재>와 맺는 관계가 근저에서부터 바뀌는 일은 무지막지한 충격이다. 그들이 즉각 그러한 재현(表象)에 대한 견해 포기하기를 <실재> 부정하기와 다름없는 것으로 여긴다면, 그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짓일 것이다. 우리 경험 세상, 여하튼, 좀체 우리가 바라는 대로는 있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 하여 그에 맞선 우리의 지식 구성이 저지될 수는 없다.


.......


그러나 과학자가 또는 진정으로 반성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자신의 환경이라 범주화한 것, 그리고 이어 관찰된 행동과 인과적으로 관계 짓고 있는 것은, 언제나 관찰자 경험 영역의 일부이지 독립된 외적 세상이 아니다.



3.

RC, 지식, 진리,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이해하기 개념들에 대한 근본적(radical) 재구성을 함의하고 있기에, 여하한 전통적 인식론에도 동화될 수 없다. 무엇보다, RC세상에 대한 궁극적 그림을 밝히고 있다고 주장하는 쪽이 아니란 점의 진가를 인정하는 일은 굉장히 어렵다. RC, 단지 일관된 생각하기 방식으로서, 우리가 경험하는, 근본적으로 설명-불가능한 세상을 다루는 걸 도우며, 필시 가장 중요한 바, 생각(思想)과 행위(行爲)들에 대한 책임을 개체로서 생각(思惟)하는 사람한테 둔다: 책임은 행위와 생각들 자체에 귀속(歸屬)된 것이다.



4.

RC는 실재하는 세상을 기술하려는 형이상학이 아닌 합리적 알기 모델로 의도된 것이다. 내가, 이성의 활동 범위를 제한코자 하는 RC의 노력을, RC의 미덕들 가운데 하나라 믿는 건, 이러한 제한으로 <신비주의의 지혜 권역(權域)을 명상>할 필요성이 강조되기 때문이다.


 

5.

철학적 전통에서 한 발 벗어나, 실재 세상에 대한 참된 재현(表象)에 이르려는 환상적 목표에 의문을 품는다면, 이러한 방향에서 진전을 보았던 상당수 사상가들이 발견될 수 있다. 이들 대다수는, 그렇지만, 심각한 곤란에 빠졌다. 실재에 관한 확실한 지식 추구를 단념함으로써 그들은 바로 철학에서 지식을 단순한 의견이나 신념에서 구별해내는 논증까지 던져버렸다. 그 결과, 이들 괴팍한 사상가들은 철학의 역사에서 극도로 무시되었으며, 기껏해야 기인들로 치부되었다. 전통적 생각(思惟)하기 방식은 너무나 견고했기에 (아직도 견고하기에) 직접적 대안 제시 없는 비판으로는 흔들리지 않았다.


지난 100년 간, 상황은 변하기 시작했다. 19세기 내내, 과학은 그러한 실재하는 세상의 신비를 차츰차츰 벗겨낸 상식의 정교한 연장(延長)으로 간주되었다. 기술(技術)의 성공은 실재론적 인식론에 대한 의심할 바 없는 확증으로 보였다. 그러나 그때, 과학적 설명의 재현적 특성에 대해 내부로부터 의심을 야기시켰던 (특히, 이론 물리학에서) 대대적인 과학적 발전이 도래했다. 과학은 그 세상 자체의 특성을 드러내 보일 수 있는가? 내가 앞 장에서 인용한 하이젠베르크 구절이 주장하는 건, 과학자는 보기와 생각하기의 인간적 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점이다. 이런 이유로, 객관성은 의심스런 것이 되었다. 야콥 브로노프스키는, 인생 막바지에, 변화된 상황을 묘사했다:

 

과학 개념이 영구적이지 않다는 건, 그것이 자연 현상들에 대한 우리 해석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 우리는 그 순간 그저 우리한테 다가올 세상의 그 일부를 가리우는 일시적 발명만을 하고 있을 뿐이다. (Bronowski, 1978, p.96)

 


6.

소크라테스 이전 학파들

http://www.cysys.pe.kr/zbxe/RRC/324533



7.

세상회와 교리가 주관할 영역이기 때문에, 과학자는 자신이 세상의 실재성을 묘사, 기술하고 있다는 주장만은 하지 말아야 한다. 요컨대, <과학 지식은 도구로, 틀릴 수 있는 것으로 간주되어야 하는 반면, 계시라는 신비적 지혜는 의문시될 수 없으며 자체로 종결된 것이다>라는 최초의 분명한 단언이었다.


갈릴레이는 공식적으로 철회는 했지만, 이러한 분할을 용납할 맘이 전혀 없었다. 그는 <과학적 이론은 실재하는 세상을 기술할 수 있다>는 생각(思想)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분할에 대한 이러한 거부는 기이한 부조화다.



8.

경험론자들이 동의하는 건, 지식은 경험에서 비롯되고 그 지식 검사의 기반은 경험이란 점이다. 하지만, 경험이 그 너머 실재 세상과 맺는 관계 방식에서는 현저히 다른 시각들이 있을 수 있다. 오늘날, 그럼에도, ‘콧대 센 경험론자라는 표현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이 표현으로 전파하려고 한 건, <관찰자와 독립된 실재 세상의 특성이나 상태를 반영(反映)하는 데이터는 실험 증거에서 얻어진다>는 점이다. 이들 영국 경험론자들 모두 이와 같은 소박 실재론자는 아니었다



9.

다음 페이지에서이러한 생각을 과학 탐구자한테 적용할 때분명해진 바그가 느슨한 표현 외적 환경으로 지시한 것은 독립된객관적 세상이 아니었다:

 

가설은다산성(多産性)이 그 첫째 조건이며경험과 충돌하는 순간 기꺼이 버려지는 바가 그 다음이다. (ibid., p.457)

 

그는 경험에 대해 말하고 있지그 자체로 있을 세상에 대해 말하는 게 아니다. 이것이 이렇다는 것은그의 실용주의 이론 맥락에서 그가 진술한 많은 것들로 알 수 있다 (e.g. James, 1907; p.49). 



언어는그때개체로서 화자들이 그들 경험적-실재(現實)에서 주워 모은 추상과 재연들에 있는 그리 투명치 않은 창을 열지분석 철학자들 희망하는 것처럼독립된 세상[에 속한다고 또는 그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되는존재론적 실재에 있는그 어떤 창을 여는 것은 아니다 .


이것이 실재(實在性)를 부정하는 것이 아님을그리고 우리가 그밖에 화자들과 그리고 특정 환경과 상호작용하고 있음을 부정하는 것도 아님을 반복하는 것은 유용할 것이다그렇지만인간 알기 주체가 존재론적(ontological) 의미에서 실재를 알게 될 수 있다는 것은 부정한다이를 부정하는 근거는간단히존재적(ontic) 세상과 인간 알기 주체의 상호작용은 그 주체가 할 수 있는 한도(限度), 그 주체가 움직일 공간을 드러낼 수 있지만그 주체의 운동을 제한하는 그 제약들의 본성을 드러낼 수는 없기 때문이다구성론은이와 같이, <세상(世上)은 있을 수 없다>, <그밖에 사람들은 없다>말하지 않으며세계(世界)와 타자들이란우리가 그들을 아는 정도껏우리 자신들이 구성한 모델들이라고 주장할 뿐이다


10.


언어와 실재 사이 관계를 논하면서, 리처드 로티는 ‘ “세상에 맞아들기(fitting)” 또는 자아의 실재하는 본성 표현하기라 칭한 어떤 관계가 있다는 생각으로 유인하기에 대해 언급한다 (Rorty, 1989, p.6). 지금껏, 내가 보여주었기를 바라는 건, 그러한 유혹에 굴복하는 것은 전혀 방어할 수 없는 입장에 처할 것이라는 점, ‘맞아들기(適合)’, 설사, 실재론자의 해석일 대응(匹敵)하기(matching)’가 아닌 구성론자의 방식인 양립할 수 있기로 해석한다 하더라도, 마찬가지일 거라는 점이다. 우리가 평가할 수 있는 유일한 적합은,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바로서 세상과 적합만이 있을 뿐이다. 



11.

언어는그때개체로서 화자들이 그들 경험적-실재(現實)에서 주워 모은 추상과 재연들에 있는 그리 투명치 않은 창을 열지분석 철학자들 희망하는 것처럼독립된 세상[에 속한다고 또는 그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되는존재론적 실재에 있는그 어떤 창을 여는 것은 아니다 .


이것이 실재(實在性)를 부정하는 것이 아님을그리고 우리가 그밖에 화자들과 그리고 특정 환경과 상호작용하고 있음을 부정하는 것도 아님을 반복하는 것은 유용할 것이다그렇지만인간 알기 주체가 존재론적(ontological) 의미에서 실재를 알게 될 수 있다는 것은 부정한다이를 부정하는 근거는간단히존재적(ontic) 세상과 인간 알기 주체의 상호작용은 그 주체가 할 수 있는 한도(限度), 그 주체가 움직일 공간을 드러낼 수 있지만그 주체의 운동을 제한하는 그 제약들의 본성을 드러낼 수는 없기 때문이다구성론은이와 같이, <세상(世上)은 있을 수 없다>, <그밖에 사람들은 없다>말하지 않으며세계(世界)와 타자들이란우리가 그들을 아는 정도껏우리 자신들이 구성한 모델들이라고 주장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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