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은 RC 관련 용어들과 NHK의 번역 지침들이다.

kinaesthesia(키네스띠지아)proprioception(프러프리오셉션) 모두,

외부 자극 신호로 조성된 것들이 아닌 내부 발생 신호들로 구성된 것들로,

공간과 방향, 그리고 운동 지각과 결부된다.


전자는 사지 관절의 능동적 발동 신호로 발생된 근운동으로 야기된 

신호들로 조성된 감각들이며, 


후자는 유기체의 마음 혹은 의지와는 무관하게 

내부 물질 대사로 발생한 자극으로 생겨난 신호들로 조성된 감각이다.


그래서

전자를 근운동감각(사지운동감각)’으로

후자는 자체발생감각으로 옮긴다


후자는,  

자기수용감각이라고 번역되는 경우가 많으나, 

수용감각이 의미가 겹치며

발생적 측면은 드러나지 않는 관계로 자체발생감각을 택했다.


이 둘은 항상은 아니지만, 통상, 함께 작용한다.

이를테면,

침이 나오는 걸 느끼는 것은 후자지만, 

설근 운동을 발동시켜 침이 나오는 것을 느끼는 것은 

전자로 야기된 후자를 느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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