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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여론부합그리고 민주주의 파괴

 

고든 파스크

University of Amsterdam

Faculty of Andragological and Educational Studies

 

역자이 논문은 사이버네틱스에 대한 새로운 전망들(자기-조직자율그리고 연결주의), 1992”의 사회적 이슈들편에 실린 것입니다이 책은 자기-조직과 복잡성’, ‘인식론적 이슈들그리고 사회적 이슈들에 관한 논문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이 책에는 파스크의 또 다른 논문 상이한 종류의 사이버네틱스들이 서문으로 실려 있기도 합니다.

 

초록

 

상응(相應)여론(輿論), 정합(整合) 진리 값들은특히 사회 영역에서는부작용들이 있음을 논합니다이러한 거친 범주들을 정교하게 다듬은 것들을 검토하며아울러 의미에 대한 반복적 정련으로 간주된 해석학적진리와 기원이 같은 동적 정합(dynamic coherence)과 같은 새로운 해석들이 논해집니다동적 정합은 그 범주들에 앞선 그밖에 진리 형식들의특히 해석이 행해지는 특정 분야들에서바탕을 이루는 것임이 주장됩니다.사회적 함의는 민주적 조직들이 살아남고자 시도하는 한도 안에서 숙고됩니다특히 통합(統合)’과 획일(劃一)’사이에 놓인 차이가 고찰됩니다.

 

 

*상응(相應)이란, ‘둘 이상의 어떤 것들이 일정한 관계로 연결된 상태를 가리키며대응(對應), 부합(符合)과 같이 쓰일 수 있다.

*여론(輿論)이란글자 그대로수레를 탈 수 있었던 이들한 사회의 엘리트부유한 자권세가들의 입장이지만오늘날에는 일정한 형식적 절차를 거쳐 사회 대중의 공통된 의견(consensus)’이란 뜻으로 치환되어 통용되고 있다.

*정합(整合)이란통상,‘모순 없이 가지런히 들어맞은 상태를 지칭하며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특성을 뜻하는 일관성으로 통상 번역되는 영어 ‘coherence(무언가 하나를 조성하는 모든 부분들이 서로 잘 들어맞는 상황)’에 적합한 용어로 보이며여기서는 정합전체의 모든 구성 요소부분상황의견사람들이 함께 모순 없이 잘 들어맞는 상황이라는 뜻으로 사용한다계합(契合)이나 결취(結聚)가 고려될 수도 있으나 거의 쓰이지 않으니 배제한다.

 

*통합(統合)이란, ‘둘 이상의 조직이나 기구를 모아 하나로 합침을 뜻하기에 영어 ‘unity: (상이한 부분들이 함께 일하거나 합의를 목적으로하나의 단위를 형성하기 위해 참여한 상태에 적합한 단어다반면항상 모든 부분에서 똑같은 변화가 없는 상태를 뜻하는 uniformity는 획일(劃一)’로 번역한다하지만통일(統一)이란 갈라진 것들을 하나로 합침이라는 뜻으로 통상 영어 ‘unification(사람사물나라의 부분들을 단 하나의 단위로 합치는 것)’에 가장 잘 어울린다.

 

 

1. 서론

 

말할 것도 없이진리들은 많고 다양합니다예를 들자면절대적 진리사실로서 진리 그리고 분석적 진리들이 있습니다이 논문에서 다루는 단 하나의 구분 유형은조리 있는 논쟁합의 그리고 불일치에 대한 동의에 적용 가능한 상응(相應)-진리(종종 사실-진리로 불림), 여론(輿論)-진리(다수결 투표들과 그 비슷한 것들그리고 정합-진리들입니다정합-진리는 또한그 동적 형식에서우리가 테일러 방식으로이를테면, ‘의미의 반복적 정련(精鍊)을 시도하는 경우, ‘해석학적 진리로 알려져 있는 것입니다.  

   

이들 범주와 이들이 적용되는 괴이(怪異)한 분야들 사이에는 엄청난 혼동이 있습니다정합-진리와 그것의 동적 해석 그리고 해석학적 진리는 논리학에서 그 무엇보다 앞서는 것이며그것의 실제 구동(驅動)은 여타 유형들에 논리적으로 앞설 뿐만 아니라 존재 가치 또한 갖게 만듭니다더 나아가 그것은 조직적 밀폐와 같은 개념들일반적으로는 P-개체화 그리고 생물학 분야에서는 오토포이에시스에 대한 이해에서 더없이 중요합니다.

 

이에 대한 흔한 몇몇 잘못된 이해들로 고귀한 여인민주주의에 대한 잦은 반복된 침탈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라는 이름은사전(辭典)에 쓰여진 바, ‘인민에 의한 또는 그들이 동의한 집행관들에 의한 인민에 대한 통제를 의미합니다너무도 빈번하게정확히 이런 뜻이 아니란 건 실상이다이러한 타락에 대한 주요 이유들 가운데, 적어도하나는 (자주 지연되며변증법을 자주 쓰는 그리고 격렬해지기까지 하는논쟁이 있고 난 이후에야 부상하는 합의(合意)라는 정합(整合)’을 여론(輿)’이라는 단순다수 논리로 대체하는 일입니다사안이 심각해지는 것은강요된 선택을이를테면투표로 정할 때마다그리고 투표 과정이 통상 그러듯이 조작 가능성이 있을 때그렇습니다(여기서 조작이란 투개표 과정의 표차-조작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2. 상응-진리

 

상응-진리사실성을 갖춘 것이기에 자주 무대의 전면에 등장하는 이것은논리적으로는일반적 동의와 정합-진리보다 부차적인 것으로 다루어집니다특히 과학이 이에 따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어떤 진술이 상응-진리로서 (말인즉하나의 가설을 공표하고 있는 명제가 그 사실 증거에 상응하는 진실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바가확립되기 위해서는가장 먼저  가설이 검사할만한 가치가 있으며 그 가설에 대한 적절한 검사가 고안되었거나 고안될 수 있다는 바에 대한 동의승인이 있어야 합니다.

 

정말이지이러한 것들은 사회적 사안이자좁게 잡아심리학적 사안입니다그것들은 모두 논쟁대화변증법 또는 어느 정도는 통렬한 비난까지 수반합니다이 과정은곧 보이겠지만정합-진리의 영역에서 이루어집니다그러한 일은 운이 좋아 우연히 잘 발견하게 되는 원석기(原石器)-(칼 같은 모양의 돌발견하기와 같은 그런 일이 아닙니다왜냐하면재수 좋은 발견이든 원석기-돌이든 내가 저버리고 싶지 않다할지라도그것들은 과학의 핵심 성분도 평범한 지혜에서도 우선되어야 할 바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편설들로 조성된 이론의 일부로서 하나의 가설이 검증받을 가치가 있는 것으로 동의되었다고 가정(假定)합시다또한검증 방법도구들등등이 동의되었다고 가정(假定)합시다그럴 경우그 이론이나 다른 이론의 일부 또는 전부를 폐기하도록 하는 결정적 종류의 가설의 허위화(虛僞化)를 고안하는 포퍼 유형’ 못지않게, 더욱 일반적으로그 가설이 중요한 측면들에서 증거와 일치상응하고 있음을반복적으로확인하기 위해 시도하는 것은 가능한 일입니다그렇게 해서 우리는 과학의 법칙들더 일반적 법칙들또는 실제로 유용한 원리들을 정식화시킬 수 있습니다 (‘컵을 손에서 놓으면 컵은 떨어진다와 같은 경우우연한 사건이라기보다는 중력의 힘으로 그럴 것이라 가정한 다음아마도 중력은반복적으로 확정할 수 있는, g로 알려진가속 상수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 모든 것들은 탁월한 것들입니다상응-진리가 다양한 류()의 동의나 정합에 결정적으로 의존하게 되는 것과 관련한 경계 그 이상으로 또 다른 경계가 필요합니다상응-진리는 흔치 않은 보물이며그것이 발견되었을 때,대체로특정 분야나 가능한 시공간 또는 담론의 영역에서 제한적으로 사용됩니다이렇다 하여실용적으로나 이론적으로나 엄청난 그것의 가치가 낮아지지는 않을 것입니다또 다른 한편이상의 가정(假定)이 전혀 어울리지 않는 영역들에서과도한 일반화가 행해질 때이를테면통계적 방법들말인즉많은 것들을 이항 환원가능 관계들로 한정하거나더 나아가학생 때 하던 끈 연쇄 매듭짓기 방식에 한정할 때상응(相應)-진리는 그 과정이 조심조심 신중하게 진행되도록 압박(壓迫)합니다.

 

3. 그밖에 한계들

 

이러한 비평들 말고도그밖에 정말 특별한적절한 몇 가지 주의들이 있습니다참여자 A가 또 다른 참여자 B에게 던진 명령이나 질문에 이어, A나 B의 반응에서 복종이나 질문이 용납되지 않을 때 (역자이중구속 유발 조건일 때), 상응-진리란 있을 수 없습니다. A나 B는 한발 더 나아간 질문에 답할 수도답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요청과 애원과 같은 진술들이 비슷하게 잇따르겠지만 그들이 처한 갈고 닦은 조건들의 특성으로 훨씬 더 복잡해집니다.

 

유비(類比)를 지시하는 은유든알레고리(諷刺)를 사용한 이야기들이든그것들이 관찰된 과거 사건들의 (진술된 증거는 관찰자한테 의존하는 것으로서집합체들이 아니라면그것들은일반적으로, ‘Yes’/‘No’라는 상응-진리 값을 갖지 않습니다명령/지시질문그리고 이와 비슷한 것들에 대한, (말인즉그 고유의 논리적 특성이 필히 참신한 의미를 갖지는 않는 어떤 사건과 관련해 관찰자가 만든 진술에 대한상위진술(上位陳述)을 만드는 것은물론가능합니다예를 들어, ‘누군가’ 어떤 시점에 관계된 어떤 조건들이 D를 지시하자 A는 B한테 C를 하라고 명령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이 진술에 책임이 (또는판단할 수) 있는 관찰자가 또한 ‘D가 벌어지자 A가 B한테 C를 명령한 것, D가 벌어진 것, B가 복종한 것은 참(사실)이야라고 단언하고 있는 그때, ‘명령 종료에 대한 (마찬가지로질문 수용과 반응에 대한관찰자의 상위진술은 참(사실)이라 말하는 것은 적법합니다그러나 이들 명령/질문-주고받기에 대해 행해진 진술(下位陳述)그 자체로상응-진리 값을 갖는 것은 아닙니다.

 

이와 마찬가지로대다수 과학 법칙들은수력학 또는 전기 같은 독특한 시공간(宇宙)에서 작동하는 똑같은 형식 법칙들과 관계된일종의 추상적 유비(類比) 시공간에서 확립된 상위진술들입니다이들 독특한 시공간에서 벌어진 사건들은 비슷한 구조일 수 있으며만약 그렇다면과학적 법칙들이란 동형(isomorphism) 또는 일대일 대응일 것입니다한발 더 나아가그것들을 실재하는법칙이라고 또는 모든 시공간에 동일한 하나의 지표를 제공하는 그래서 모든 시공간(宇宙)을 하나의 류()로 환원할 수 있는 법칙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신실증주의적 입장에 접근하는 환원론에 다름 아닙니다.

 

분명한 것은따라서, 사회 분야심리학 분야그리고 필시 여타 분야들에서 귀결된 대다수 결론들을 다룰 때는,(진실을 말하거나 사실과 일치하는상응-진리로 조성되는 말끔한 영역에서는 벗어날 수밖에 없다는 점입니다.특히포고(布告또는 요구들을 건네거나 그것들에 대응할 수 있는 사람개체 그리고 집단들에 대해 언급할 때,그와 같은 일탈(逸脫)은 필수적입니다다시금상이한 담론의 영역시공간(宇宙)들 사이 많은 틈들에 다리를 놓아야 할 때그와 같은 일탈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으로 판명됩니다관찰자가 신령하지도 전지전능하지도 않는 상황들에서 (특히일상에서), 실상필요한 것은 상응-진리들 너머로 떠나는 어떤 여행임을 단언하는 것으로아주 충분한 것 같습니다.

 

그 여행은 어디로 이어질까요정합(整合)로 이어질까요아님 여론(輿論)으로 이어질까요아님 둘 모두를 만족시키는 쪽으로 이어질까요그것들은 항상 서로 양립할 수 있을까요?

 

4. 여론-진리

 

일종의 여론-진리라는 것은 어떤 일/사건에 관한 완전한 협정(協定)입니다더 통속적으로그것은 다수결의 문제입니다. (그와 같은 일/사건이 실상(實狀)이든 아니든또는 주어진 여건에서 그것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든)여론에 도달하고 결정짓기 위해 채택된 다수결 논리의 세부 사항들은 다양합니다철저한 다수결은 항상 최대의 여론-진리 값을 갖지만전체 또는 기권하지 않은 사람들 가운데또는 다르게 설정된 가운데찬성할반대할퍼센티지(%)는 개연성의 수치로 쓰일 수도혹은 최대 확률에 권위를 부여함으로써 교착상태를 다루는 트릭으로 쓰일 수도혹은 몇 개의 당파들에 권력을 배분하는 것으로 쓰일 수도 있습니다.

 

여론-진리의 그와 같은 할당 아래 깔려 있는 몇몇 당연시된 가정들은 주시할 가치가 있습니다이러한 목적을 위해선거에서처럼 일정한 기간에 걸쳐 행하는 투표가 여론 값을 결정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전제하는 것은 유용합니다한편다음 단편들은 아주 일반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것들입니다.

 

(a) 투표 기간 전체를 통틀어 모아진 전혀 다른 개체들(사람대표또는 그밖에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가장 단순한 전제로어떤 경우든각자에게 주어진 한 표를 행사합니다 (투표가 동수일 때 의장의 추가 투표등등과 같은 변형들은 잘 알려져 있고 그 주된 요점은 바뀌지 않습니다).

 

(b) 투표 기간(期間동안이들 개체들은 독립적으로 행위합니다그 동안에 투표자들은 서로서로든 그밖에 다른 시스템들과도 상호작용하지 않습니다물론투표가 시작되기 전()부터 모든 종류의 논쟁증거 수집매체들의 영향들을 금지시키는 것은 아닙니다사실투표하기는 그와 같은 몇몇 방식들로 형성된 의견들에 입각한 것이 아니라면 적절치 못한혹은 무의미한 것이 됩니다.

 

(c) 채택된 다수결 논리는그것이 어떤 류()아리스토텔레스의 진리 함수를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또한,공정하게 이행될 경우 여론 값을 결정하고 그것을 계산하는 데에통상산술의 고전 형식이 쓰입니다내 말하는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란 일렬로 늘어선 진리 값 격자() 갖는 논리입니다. ‘엄격한용법으로, ‘거짓이라는 종결점(終結點)들만이 관심사일 뿐이지만, (확률 논리선상(線上) 많은 점들을 갖는또는 중점들을 갖는 격자가 있을 가능성도 상당합니다 (한편그러한 논리 시스템에서 미결(未決또는 적용불가 값은 중점 값이다.) 특히단순 lewis 논리에는, 또는 폰 라이트의 ‘deontic논리에서 ‘alethic와 대비되는‘deontic’값들에는 가능성과 같은 전혀 다른 종류의 진리 값은 없습니다.*이러한 제약이 각별히 중요한 까닭은이 제약을 사용함으로써조직적 밀폐, P-개체이와 유사한 것들그리고 정합에 대한 합의-값을 나타낼 때 필요한 (이를 위해서는 귄터 논리학 전체가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자기-준거나 실존또는 타자’, 또는일반적으로, ‘복소수에 대한 불 아날로그와 같은 값들을 배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펜서 브라운그린버그헬러쉬타인카우프만마투라나바렐라그리고 그밖에 많은 이들을 보십시오.

 

*단순 lewis, deontic, alethic 논리들은각기, ‘엄격한 필연성만’; ‘의무허용금지’; ‘필연가능우연’;을 각각 다루는 양상논리들이다.

*P-개체는 고든 파스크가 일관된 신념을 유지하고 있는 특정 개인 또는 일군의 사람들한테 체현될 수 있는 조망 또는 관점을 가리키기 위해 고안한 개념이다여기서 P는 ‘"psychological"에서 따온 것이다많은 P-개체들은 한 사람한테서 나타난다.

 

나는 여론이 정당한 것임을 의심치 않으며 종종 행해질 수 있는 최선임을 기꺼이 인정합니다통상그것은 실제적이며 공정한 판단 유형이며 그밖에 다른 많은 유형들에 비해 선호될 수 있습니다보편적인 협정의 경우그것은 이상(理想)유례없이일치할 것이며그 어떤 불평이나 애매함도 있을 수 없습니다그러나 이런 완전한 협정이란 좀처럼 맞닥뜨리기 힘든 것입니다.

 

협정이란문자 그대로규칙이라기보다는 예외에 속합니다그렇기에여론에 대한 잠재적 반대들을 밝히는 것은 유용하며그것들은 협정으로 주목받게 됩니다이를 위해모든 가능한 분야의 최소 몇몇 분야에서 여론 시스템이 상응-진리와 얼마나 다른가에 대한 적절한 두 가지 예들이 있습니다.

 

5. 정합과 여론 시스템 사이에 있는 잠재적 차이들

 

두 전형 가운데 하나는근대 고도로 밀집된 개발 혹 미개발 세계에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으로서, ‘민주주의입니다정치적 양상이야 어떠하든그 원리들은 다르지 않고 권력은 (대개 알고 있듯()에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이와는 대조(對照)되는 바로고대 도시 국가나 의회에 모이는 오늘날 에스키모의 민주주의가 있습니다십중팔구-(Isle of Man)과 스칸디나비아 나라들의 의회도 (겨우 일 년 정도 보이는 생겨난 날짜들을 아직도 결정 못했지만) 유사한 분위기를 갖고 (있었으며있다고 봅니다.

 

또 다른 전형은전자와 비교대조를 위한과학입니다.

 

우선 민주주의를 살피며그 형식들을 적절한 사례들로 비교합니다.

 

근대 민주주의에서개표-여론으로서 다수는 전적으로 중요하며, (최악의 경우) 4절의 (a), (b) 그리고(c)에 근거한 기준들만 정말 진지하게 받아들입니다사람들은이를테면기표부스의 프라이버시를 걱정하며 투개표 과정과 그 철저한 공정성이 정말 진실한지 우려합니다이러한 우려는 전적으로 칭송받을 태도로제한된 투표 시간과 미디어의 공공연한 영향력으로 편파적 표심 형성이 문제시될 때특히그렇습니다이러한데투표할 시간 정도는 내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여하튼투표를 하느냐 마느냐와 같은 더욱 우선적 사안들에 고민이 집중되며투표할 경우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일 수 있음에 나는 동의한다), 당연 독립적이며 합당해야 합니다대조적으로, 오래된 국가, 민주주의의회인 경우, 절차에 있어서 실제 제한을 두지 않고 논쟁을 하며참여자들이 전혀 독립적일 수 없는 지점인 (불일치와 그 이유에 대한 동의를 포함할 수 있는) ‘합의(合議)의 정합(整合)-진리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여타 경우불일치에 대한 그와 같은 동의들은모임의 해산 이후에도 길게 계속될 논쟁을종종 변증법을 허용하며종종 조화(調和)에서 멀어지는 것까지 허용합니다.

 

다음으로통상 체제(體制)’로서 (임레 라카토스 말로과학적 조사(調査프로그램으로서), 과학을 살펴봅시다()의 민주주의가 창조성에 파괴적일 수 있다는 의견이 더욱 노골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개표 결과에는 저널 편집자들과 조사기관들의 승인이 수반됩니다그러한 승인은, (목표에 힘을 쏟아 그 모든 존재-권리를 확보하는과학적 조사 프로그램에 안정성을 부여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다른 한편으로그러한 승인이 혁신적인 형식을 제거하거나 억누른다는 것은 명백하며아울러 그러한 승인은 또한 거의 일탈을 보이지 않는 비교적 관습적 지혜와 같은 선상에서()가 없음은 물론대체로 완전히 버걱거리는어리석거나 전적으로 잘못 구성된 가설들까지도무슨 수단을 써서라도검증하려는 나쁜 습관을 부추기고 있습니다이렇게 흔한 경험과 비교하고 싶은 것은출판할만한 논문이나 자금을 제공할만한 제안들은 거의 읽지 않고 자주 퇴짜를 놓는 또래 편집자과 비교되는 작은 또래 그룹 세미나에서 벌어지는 혁신적인종종 변증법을 쓰는 논쟁입니다. 그러한 그룹에서 벌어지는 논쟁과 생겨난 정합(整合)은 곧잘 창조적 도약으로진정한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문구,씽크 탱크는 그와 같은 함께 하기를 가리키고자 만들어졌습니다불행히도이 문구의 사용에는그러한 형식의 작용이 체제 질서에 부담을 초래하리라는 명백한 위협에 대한 제거 의도뿐만 아니라그 형식이 인류에게 제공할 희망까지도 동시에 제거하려는 소망이 담겨져 있습니다하여, ‘씽크 탱크는 위험한 신호일 수도아닐 수도 있습니다.

 

(보고(報告)하거나설명정당화해야 할책임 관련 규범과 비용 대비 효과를 고려하면, (늦춰지더라도합당한 그리고 잘 짜여진 응답이 필요합니다과학에서 이러한 결과를 얻고자 시도되는 방식은 위원회와 여론을 거쳐’ 그 응답을 처리하는 것입니다 (R &D 프로젝트에서 어떤 식으로 진행되고 있든과학에서는 거의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트킨과 그밖에 사람들이 아주 엄격한 방식으로 보여준 것으로그러한 대다수 위원회 업무란 당면 문제와 관련이 없는 엉뚱한 언행 유포라는 점에서 잡소리들입니다이 잡소리 기능은그들이 무슨 일을 하고 있든그저 위원회 위원들과 관련 기관들의 지위를 추켜세우는 것일 뿐입니다.

 

뿐만 아니라여론-형성 시점과 관련하여 구조는 다르지만 척하는 외관에서는 비슷한 것이 있습니다한 주하루백분의 일초에 일어나는 중요 사건들은 왜 꼭 그 시간이어야 하는가아트킨과 다른 이들이 제기한 것으로,이를테면, ‘마지막으로 사랑했던 게 언제야?또는 로마가 도시가 된 게 언제지?’라고 질문할 때와 같은 식입니다. 로물루스와 레무스에 한껏 경의를 표하다그러한 언제에 백분의 1백만분의 1, 10억분의 1초의 뜻을 담아 물으면 한층 더 우스워집니다문제가 되는 건여론-형성 순간에 시점들의 상황을 정교하게 다듬을 경우 그 시간들은 더 이상 우스워지지 않게 됩니다정합(整合)이 갖춰지는 순간들이란 일반적으로 그렇습니다과학에서 중요 순간들은 정합을 띠는 상태를 지녀야 한다는 기대를사람들은 갖고 있습니다.

 

6. 정합-진리와 그것의 동적 형식들의 특이 값

 

정합-진리는통상 합리적인, 가설들을 촘촘히 결합시키는 것과 관련됩니다레셔는 진리 정합 이론에서 명제와 단언-진술들을 항으로 해서 논했습니다그 인지적 관념론에서 레셔는 명제와 기술(記述)들의 생성(生成)에 적용 가능한 동적 연장(延長) 고찰하고 있습니다이것은 테일러의 해석학적 진리’, ‘의미에 대한 반복적 정련똑같지는 않지만근접한 것입니다테일러의 관념은한 사람의 또는 참여자들 사이의 진술이야기사건으로 그 무엇의 정련을 반복적으로 계속하는 가운데 불가결하게 야기된 동적 특성으로시스템과 관련을 맺게 됩니다.

 

대화(對話이론에서는동적 정합-진리와 매우 비슷한 아이디어가 대화하기 참여자들 사이 합의의 다양성과 불일치에 대한 합의를 나타내고자 계발되었습니다대화란 개념의 교환을 의미합니다공적 공간에서 합의되거나 공유된 개념을 써서 사적 개념을 일부 공유한다는 뜻입니다참여자들은 일관된 그리고 (조직화와 관련해서는 닫혀 있고 정보와 관련해서는 열려 있다는 의미에서부분적으로 자율적인 시스템들로 재귀적 방식으로 정의되며,공통의 관심을 지닌 동아리를 형성합니다개념들로부터 그 동아리는 산출되며 개념 비슷한 연산자들을 써서도 산출할 수 있습니다또한달리 말해, P-개체들로 형성된 참여자들이란 결국 대화들로 치환될 수 있습니다.그러한 참여자들은 조직적으로 닫힌 오토포이에틱한 시스템과 같은 방식으로 그들 자신의 경계들을 정의하고 있으며마투라나바렐라폰 푀르스터 그리고 내가 속한 그룹에서 사용하는 용어-체계에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예를 들어마투라나는 부분적으로 자율적인 그리고 상호작용하는 유기체들의 말하기에 대해 언급할 때, ‘구조적으로 열린 그리고 조직적으로 닫힌이라는 표현을 선호합니다).

 

조직적 폐쇄나 P-개체화는자체로해석학적 또는 동적 정합-진리 값을 갖습니다안정된 개념 또는 참여자 혹은 그 무엇이든그렇다면그 실존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다양한 류() 정합의 실존을 증거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진리 값 외에발신측수신측재귀-준거그밖에 준거 값들을 갖는 것 또한 필수적입니다따라서, ‘어떤 합의에 대한 정합-진리는 격자 같이 일렬로 놓이는 값들로는 표현되지 않습니다.

 

7. 차이들

 

단지 형식만을 나타내는 보기를 다루는 한상당히 많은 것들은 마름모꼴 격자 진리 값들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심각하고 실제적인 목적들에는 최소한 귄터 논리학의 진리 값들만이라도 수용하는 더 복잡한 격자 구조가 필요합니다.

 

바로 이러한 측면에서앞서 지적했듯이 격자와 같은 선()에 의존하는 여론-진리는 정합-진리와 다릅니다이 두 진리의 일치는 아주 드물게만 성취되는 완전한 협정(協定)에서만 가능한 특이한 일입니다당신은 무언가 또는 여타 것들에 대한 내 사적 개념이 무언가 또는 여타 것들에 대한 당신의 사적 개념임을 어떻게 아는가?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모든 것은 공적 영역에서 공유된 개념들입니다.

 

이 사안은 R.D. 레잉의 I.P.M.이나* 베이트슨의 다중 구속에서 보여진 유형의 합의들을 고려하면 훨씬 더 복잡해집니다여기서 우리는 모든 종류의 합의들을 수용 조정해야 합니다사안이나 사건에 관한 당신의 견해에 대한 내 견해그것에 관한 내 견해에 대한 당신 견해등등그 모든 것들은 완벽히 적법하며 다룰 수 있고 실제적인 것들입니다.

 

*I.P.M.: Iterpersonal Perception Method의 약자로, 1966년 레잉이 계발한 두 사람 사이 서로의 실재라 할 수 있는 바에 대한 알아차림/실패이해/오해동의/불일치를 측정하는 앙케이트다각 이슈당 12개의 질문씩 60개의 이슈로 구성되며응답자는 각각의 질문에 대해 자신의 조망에서타자의 조망에 대한 자신의 조망에서그리고 자신의 조망에 대한 타자의 조망에 대한 자신의 조망에서 응답해야 한다.

 

여론과 정합(整合사이 또 다른 차이(差異)는 각각의 영역의 참여자들에 대한 정의에 의존합니다. (통상 고려되는여론의 경우참여자들은 선험적으로 (일반 원리나 혹은 임의로구별된 개체들입니다정합에서 참여자들이란조직적으로는 닫혀 있지만 정보에 있어서는 열려 있는자체로 한정된 P-개체들입니다또 다른 경우,그 개체들은 사람들일 수도지역/사회들일 수도정당/파벌들일 수도대표/의원들일 수도제정된 법/원칙들일 수도 있습니다개체들 구획하기에는 무수히 많은 방식들이 있다는 사실에 맞설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그렇지만그 방법은 사정들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여론 시스템들에서구별하기를 행하는 이는 바로 관찰자 혹은 전통적 관찰 방식입니다정합 시스템에서구별은 (정합 시스템의하위-시스템의 밀폐로 생성된 경계입니다.

마지막으로앞서 지적한 것처럼여론 사건들과 정합 사건들은 구조에 있어 차이가 있습니다여론의 경우투표하기와 같은 특정 여론 형성 시점에 대한 담화는 합리적입니다정합성은 결단코 특정 시점 또는 정해진 기간에 제한받지 않습니다.

 

8. 주요하게 방향잡힌 유형에 대한 대화들

 

많은 사회적과학적 대담은 (형식에 있어서는 하나가 아닌변증법을 쓰는 유형에 속합니다참여자들이 있습니다. ‘테제로 알려진 가설이 하나 제안되고 논의할 가치가 있는 것이라 합의됩니다하나 또는 그 이상의 (통상 테제의 부정이 아닌반대쪽,‘반테제에 대해 참여자들이 동의합니다.

 

논쟁대화를 거쳐야바로 이러한 전혀 엄밀하지 않은 뜻을 갖는 합의가 있게 되며변증법의 성과로 테제나 반테제들 가운데 하나 또는 그 이상을 버리는 합의가 있을 수도혹은 더 일반적이고 생산적인 것으로완전히 새로운 합테제를 (그 합테제는 차후 하나의 테제로서 기능할 수 있습니다창조하는 합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합의와 관련되며합의 그 이상으로 경계(警戒)해야 할 것은테제반테제그리고 합테제도 또한 증명될 수 있는 것들이어야 한다는 점입니다증명이란내 생각으로, 어떤 유형이든 그 유형의 가설이 최소한 하나의 가능한 담론 분야세계(世界)에서 반드시 상응-진리 값을 갖고 있어야 함을 의미합니다이러한 분야는 온갖 합성물들과 수학적으로 우아한 하부-구조들을 갖춘 물리학일 수도또는 신화들에 대한 온갖 고상한 합리화를 동원한 부족 설화들의 세계일 수도 있습니다또한물론그 분야란 것이 다소 지루하거나 황폐해진 분야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변증법적 대화는정합-진리 값이 상응-진리 값과 견고하게 결합되는한층 더 확실한사례입니다그러나 상응-진리는좀체 모든 분야들에서는 아니지만하나 또는 그 이상의 가능한 분야들에서 증명과 관련됩니다.

 

9. 민주주의와 다시 방문한 과학

 

에스키모 의회의 운영은 진정으로 민주적인 시스템에 어울리는 (많은 것들 가운데하나의 패러다임입니다그것은 대화를 수행하는 것과종종 변증법적 논쟁을 수행하는 것과 아주 비슷합니다그 운영이란실행 그리고 사실대개 국부적 사실과는 빈번하게’ 관련짓되원리원칙의 일반적 사안에 대해서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관련짓습니다생산적 대화를 주시하는 한 가지 방식은폰 푀르스터가 최초로 진술한 용어로, 자기-조직하는 시스템과 같은 것임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또한 과학이나 (정리들을 증명하는 것보다는 고안하는 것으로서수학, 혹은 예술에서 최고의 창조적 메커니즘으로 생각됩니다이것은 여론-진리에 바탕을 둔 (그리고 상응-진리를 척도로 지지될 수도 아닐 수도 있는메커니즘과는 여러 측면에서 다르다는 것을 우리는 보아왔습니다.

 

정합 시스템과 여론 시스템을 혼동하는 것은 민주적 이상(理想)을 손상시키기 쉽습니다여론은 불법적이지도 심하게 왜곡된 것도 아닙니다 (그런 경우들이 있다할지라도대개는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론이 그리고 그 아래 깔려 있는 전제들이 정합성에 문제가 있을 경우(분명어느 정도 정형화와 안정성은 있어야 하지만부당한 것들이 고착되고 규범이 타락하는 심각하고 중대한 위험이 있다는 것은고민거리입니다내가 고발했던 그리고 이러한 혼동 탓으로 야기된 민주주의에 대한 이은 정말이지 민주주의를 포기하는 짓이며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는 이들 입맛에 맞추는 짓입니다또한말이 나왔으니그것은 주류 테크놀러지에 순응하는 과학의 포기이기도 합니다.

 

10. 메커니즘들의 양립가능성

 

(불가피한위험 또는 그것을 야기시는 것은 여론에 있지 않습니다종종 여론은 할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것입니다인구가 많거나 제기된 문제들이 긴급할 때 진짜 민주주의는 불가능한 것이라고 자주 당연시 합니다여론은 관리 또는 행정에 수반되는 부담을 덜어주는그리고 정부(統制)에 공정한 형식을 제공하는 좋은 수단입니다.

 

진짜 위험은 한 메커니즘을 다른 메커니즘으로 혼동하는 데에 있습니다여론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면,(투표일 결정과 같은) 여론 과정을 발동시킬 정당한 근거는그 과정이 여론 형성의 일정한 틀로 인정되고 있어야 하며또한 실제 논쟁과 정합성 평가 그리고 그 사이에 있어야 할 것들이 장려되고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여론을 정합 그리고 민주주의로 혼동할 경우 그 과정은 벌어지지 않습니다.

 

11. 그것만이 유일한 최선책인가?

 

내 견해로평가되는 논의에 정합성이 편재(遍在)될 수 있다면우리는 여론으로 결정내리는 것보다 십중팔구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이러한 견해는정보의 우위지식 보급컴퓨터 사용통신 교통수단 그리고 사회에 갖추어진 그 비슷한 것들로 인해 실제적이자 현실이 됩니다. (이제까지 터무니없이 비싸고 신뢰할 수 없었던이 모든 수단들은 비교적 싼 것들입니다이들 자원을 (그저 데이터를 주고받기보다는대화를 증진시키기 위해 사용함으로써더욱 더 분할된 사회들을 연루시키면서더 큰 규모의 합의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내거나 정합성을 지속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암스테르담에서 우리는 이러한 가능성을 교육에서캐틀린 포사이스경영/관리 조직화에서마이크 로빈슨; 활발하게 추구하고 있습니다.

 

12. 테크놀러지를 넘어

 

테크놀러지는현재까지로빈슨이 사회들 사이 대화라 칭한 것을 북돋고 지속시키기 위한 하나의 필요조건일 뿐입니다적어도 다른 하나가 더 필요합니다.

그것은 하나의 방식으로대화에서 생겨난 지식습득과정(knowing)과 공적-영역에서 공유된 그러한 개념(Knowledge)들을 재현하는 과정(representing)을 이해, 촉진시키고 다루는 방식입니다 모든 것에는 (실존하는 바로상당한 이론적 작업이 필요하지만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합의가 이루어지면서 생겨나는은유로서, (수학적 대칭이 상당히 풍부하고 상당히 시적인그러한 아름다운 비유알레고리이야기 그리고 그림들의 창조를 위한 배려를 높이는 일입니다.

 

     

 

 

이 논문은 Communication &Cognition, vol.23, nos 2-3.에 최초로 출판되었습니다.

 

참고 도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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