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ical Constructivism: 알기와 배우기의 한 방식(1995)에 대한 NHK의 주석 게시판

기억은 개체 동일성에 대한 가장 신뢰할 만한 표지로 보이다. 우리는 기억을 개체를 특징짓는 가장 사적인 소유물로, 특히 난처한 것이라면, 유일한 것이라 굳게 믿고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텔레퍼시 가능성을 진지하게 고려하는 것에 격심한 주저감을 갖는 이유들 가운데 하나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면, 개체 동일성의 가장 신뢰할 만한 기준은 우리 생각들의 절대적 프라이버시에 따른 것이기에, 우리 생각들에 타자들이 닥치는 대로 접근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그 기준은 의심스런 것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에서,


RC의 정신이 진입했다면,


인물로서 타자들이란 자신이 구성한 구성물들이자,

자신이 마주하는 세상에서 지속적으로 사건으로서 경험되는 가설체로

이해될 것이다.


이와 같은 시각에서,

아이를 돌보다 잠깐 다른 일에 집중하다,

섬찟하는 느낌으로 베란다로 달려나간 엄마는

난간에서 위험천만한 상태의 아이를 발견할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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