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은 RC(1995)의 주제어 색인에 기초해서, 주제어에 따라 번역문들을 정렬, 연결한 것들이다.
    개념들에 대한 구성** 

** 이 장에서 논해진 상당수 관념들은, 1992년 9월, Geneva에 있는 쟝 삐아제 기록 보관소에서 개최한 20번째 고등 강좌에서 표현되었다 (Glasersfeld, 1993). 쟝 삐아제 기록 보관소에 경의를 표함.
 
                                                                                                                     
이 책을 시작하며 묘사, 기술한 바와 같이, 내 관심이 지식 이론들에 끌린 것은 여러 언어를 사용하고 있었기에, 그리고 그 각각이 서로 다른 경험 세계와 결부되어 있음을 일찍이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와 동시에, 그것들 모두 거의 같은 방식으로 기능하는 것처럼 보였기에, 나는 우리가 ‘의미’라 부르는 것을 얻기 위한 모델을 찾아 나섰다.

    감각운동 지식은 행위로 자신을 드러내지만, 개념적 지식은 상징들로 표현된다. 개념적 지식을 탐구하게 될 때, 그 상징들은 대개 언어와 관련된다. 고로, 의미론적 분석, 말인즉, 의미 분석은 알기 이론의 중요한 일면일 수밖에 없다.
 
    개념 구조와 그 언어 표현 사이 관계는 이태리 조작주의 학파 마음에도 역시 있었으며, 의미 분석에 대한 케카토의 방법은 구성론적 이론 발달에 중대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나는 그것을 ‘개념적 의미론’이라 불렀고 기계 번역 작업에 지속적으로 사용했다. 그것은 비인습적(非因習的) 방법일 뿐 아니라 언어학의 통상 관행과도 뚜렷한 차이가 있다.  그것이 목표로 하는 것은, 사전에서 찾을 수 있는 단어에 대한 적절한 자구적 정의를 찾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대신, 특정 개념 획득에 필요로 되는 심적 조작들을 명시하는 ‘레씨피’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것은 브리지먼의 조작적 정의라는 아이디어의 정교한 응용이었다. 일종의 심적 행태 분석이라 말하고 싶을 수도 있겠지만, 현행 용법으로 생각할 경우, 이는 부작용이 야기될 것이다.
 
    내가 20세기 마지막 25년간을 살았던 미국에서, 심리학은 그 자신을 행동과학으로 정의하는 선택을 했으며 – 행동이란, 왓슨과 스키너의 추종자들이 파괴적 성공들로 설교한 바와 같이, 우리가 관찰할 수 있는 유기체가 하는 일이다. 행동(行態)주의 창립자들은, 요지부동으로, 과학의 관심 대상일 수 있는 관찰 가능한 것들 너머에는 여하한 것도 없다고 주장했다.**  전적으로 행동에만 집중하며, 행동(行態)을 관찰 가능한 [표정, 소리, 냄새, 몸짓과 같은 몸으로 드러내는, 자극에 대한 모든] 반응들로 정의하는 것으로, 지적 유기체의 더욱 복잡한 깜냥들 다루기는 쉽게 피해간다. 여태껏, 행동주의 심리학은 그저 비둘기와 쥐의 행동에 대한 국부적 모델들만을 제공하고 있을 뿐이다. 

** 스키너는 더 이상 바랄 수 없을 만큼 선명히 말했다: ‘인간 행동은 하나의 함수며, 이를 구성하는 변수들은 환경에 놓여 있다’ (1977, p.1)  

    삐아제 역시 심리학을 행동에 대한 과학으로 묘사했지만 (3장을 보라), 그 이유는 다른 것이었다. 삐아제한테 행동이 중요했던 까닭은, 관찰자는 종종 타자의 행동에서 그 마음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을 추론할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그 마음 기능하기가 그의 최우선 관심사였기 때문이다. 

    결단코 직접 관찰될 수 없는 가장 흥미로운 인간 활동들 가운데, 생각하기 또는 반성하기가 있다. 때로는 얼굴 표정이나 자세에서 – 로댕이 Pensuer를 빚으며 소망했던 것처럼 – 생각이나 반성들을 추론해 낼 수 있고, 때때로 연이은 발화(發話) 또는 그밖에 행위들에서 그것들을 추론할 수도 있다. 하지만, 생각하기의 실제 과정은 여전히 볼 수 없으며, 그것이 사용 하는 개념들, 그리고 그 개념들이 만들어지는 날-소재(原資材) 또한 마찬가지다. 

    한편, 통상 성인 인간들은 언어를 사용하는데, 이를 통해 그들 개념들, 전부는 아니더라도, 대다수는 단어들과 연합될 수밖에 없다. 이로써 개념적 구조들의 창이 열린다. 한 언어의 화자들은  그들 생각하기에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개념들을 검토할 수 있다. 직접적 내관법(內省法)이 아니라, 관계된 다양한 상황을 상상하고 자신들한테 다음과 같이 묻는 식으로 검토할 수 있다: ‘내 경험의 이런 면 혹은 특징을 묘사하고 싶은데, 어떤 단어가 맞을까’.
 
    강력한 분석적 심성으로 자주 의미 문제들에 집중했던 윌리엄 제임스는 개념 분석에 대한 생생한 실례를 제공하는 아주 유쾌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몇 해 전 산악 캠핑 파티에서, 혼자 거닐다 돌아오니 모두 격렬한 형이상학적 논쟁에 달라붙어 있었다. 그 논쟁의 요체는 한 마리 다람쥐였다 – 나무 몸통 한쪽에 달라붙어 있다고 가정된 살아 있는 다람쥐 한 마리였다; 이때 그 나무 반대쪽으로 좀 떨어져 한 사람이 서 있는 것으로 했다. 이 인간 목격자는 나무를 빠르게 돌아 다람쥐를 보고자 한다; 그러나, 이 목격자가 아무리 빨리 달린다 하더라도, 다람쥐는 그 반대 방향으로 그만큼 빨리 움직여, 잠깐이나마 자신의 모습이 보이지 않도록, 자신과 그 사람 사이에 항상 그 나무가 놓이도록 한다.** 이제, 이 결과로 생긴 형이상학적 문제는 이렇다: 그 사람은 그 다람쥐를 돌고 있는가, 아닌가? 그는, 틀림없이, 나무를 돌고 있고, 다람쥐는 나무에 붙어있다; 하지만, 그는 그 다람쥐를 돌고 있는가? 토론은 그 들판의 가없는 느긋함 가운데 진부하게 흘러갔다. 모두 양편으로 나뉘어 서로 한 치도 물러서지 않았다; 그리고, 양쪽은 동수를 이루고 있었다. 내가 나타나자 서로 다수가 되고자 간청했다. 나는 그래서 <모순과 마주칠 때마다 반드시 구별을 만들라>는 학적 금언을 염두에 두고 즉시 찾아낸 것을 말했다: ‘어느 쪽(黨派)이 옳은가는, 그 다람쥐를 “돌다”로 여러분이 관행적으로(practically) 의미하고자 한 것이 무엇이냐에 달려있다. 만약 그 놈의 북쪽에서 동쪽으로, 곧바로 남쪽으로, 이어 서쪽으로, 곧바로 다시 그 놈의 북쪽을 지남을 뜻하려 했다면, 그 사람은 분명 그 놈을 돌고 있다; 왜냐하면, 그는 이렇게 연접하는 지점들을 꽉 채우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로, 처음에는 그 놈의 앞에 있음을, 다음 그 놈의 오른쪽에, 다음 그 놈의 뒤쪽에, 다음 그 놈의 왼쪽에, 마지막으로 다시 그 놈의 앞에 있고자 한 바를 뜻하고자 한 경우라면, 그 사람은 그 놈을 도는 것에 실패한 것이 아주 명백하다; 왜냐하면, 다람쥐가 만드는 보상적 움직임들로 그 놈의 배따지는 언제나 그 사람 쪽을 향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구별을 만드시오; 그러면 더 이상 다툴 그 어떤 계기도 생기지 않을 것이오. 이 동사 “돌다”를 전자 관행(practice)으로 구상했는지 아니면 후자 관행(慣行)으로 구상했는지에 따라, 당신들 양쪽 다 옳소 그리고 양쪽 다 틀렸소.’ (James, 1907/1955, pp.41–2) 

** 계속해서 숨기 위해, 다람쥐는 실제로 이 사람과 같은 방향으로 나무 둘레를 돌아야 한다는 점을 주목하라.

    경험 상황에 대한 분석은 ‘논리적’이며, 그러한 분석은 일상적 언어 사용으로 흐릿해진 개념-형성-과정(槪念化)에서 차이를 부각시킨다. 단어 의미를 검토함으로써 그와 같은 구별을 알아차릴 가능성은, 실비오 케카토 그룹이 1940년대 자신들의 개념 분석을 위해 선택한 출발 지점이었다. 그러나 케카토는 두 번째 질문을 던지면서 그 기획을 언어 너머 정확히 사고 영역으로 이끌었다: ‘펼쳐진 상황을 특정 시각으로 바라보기 위해 어떤 심적 조작들이 반드시 이행되어야 하는가?’ 이는 노벨상 수상자(1936) 브리지먼이 ‘조작적 정의’라 불렀던 방법의 최초의 진지한 적용이었다. 이 방법이 처음 출판되었을 때, 그것은 브리지먼 분야인 이론 물리학을 완전히 휘저었다. 십 년 혹은 좀 더 지나, 확립된 심리학 체제는 물리적 조작들에 초점을 두었던 브리지먼 아이디어의 일부를 주웠다. 추상들과 관련된 모든 것은 추방되었다. 그 결과로 우리는 소름끼치는 슬로건을 갖게 되었다: ‘지능은 지능 검사로 측정되는 것이다’. 이로써, 세상 도처의 재능 있는 무수한 아이들에 대해 가망 없다는 그릇된 판단을 내리도록 이끌었다. 

    브리지먼은 더욱 정교한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는, 수학에 대해 언급하며, 명확히 말했다: 우리는 또한 개념들을 다른 방식들로 구성할 수 있으며, 이어 그 개념들로 실험을 할 수 있는데, 그것은  

그 개념들이 유용한지 여부를 알기 위해서다. 우리 역시 우리 개념들에 대한 조작적 의미를 갖고 있지만, 그 조작들은 심적 조작들이며 필히 물리적 유효성을 가질 필요는 없다 … 그러나 심적 조작들도 일정한 한계들로 제약되며, 만약 우리가 우리의 잠정적 개념들에 대한 정식화를 꾀하는 가운데 이것들을 벗어난다면, 우리는 곤란에 빠질 것이다. 특히, 모든 심적 조작들은 반드시 제때 만들어져야 하고, 고로, 제때 정돈되지 않으면 안 된다. (Bridgman, 1936/1964, p.11) 

    브리지먼 저작에서 발견될 수 있는 물리적 조작 사례들은, 두 점을 연결하는 직선에 자를 연달아 갖다 대는 식으로 그 점들 사이 거리 측정하기와 같은 것들이다. 심적 조작들에 대한 몇몇 결과물은 주었지만, 자신이 상상하던 그것들의 작동 방식을 상술(詳述)하지는 않았다. 이는 케카토가 추구했던 바다. 그는 맥동하는 주의(pulsating attention) 개념과 그와 같은 펄스들의 조합적 패턴-형성-능력에 기반한 심적 절차 모델에 다다랐다 (이것은 9장, 수의 착상에 관한 절에서 보다 상세히 설명될 것이다).
 
    여기 내가 제시하려는 비수학적 개념들에 사용된 다소 개략적 분석 수준에서, 케카토의 방법은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으로 충분할 것이다: 그의 방법은 영화 보기와 흡사한 감각 경험 검토하기에 있었다 -  일련의 정지 프레임들이 빠르게 연속해서 펼쳐질 말인즉 제시될 때, 그것들에서 변화, 운동, 연장, 등등의 개념들이 생겨나면서 우리한테 보이는 것이 바로 다름 아닌 영화다.** 

** 우리는 케카토한테서 이 방법을 1960년에 배웠지만, 그는 훨씬 나중에서야 이에 대한 원고를 출판했다(1980, pp.17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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