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은 RC(1995)의 주제어 색인에 기초해서, 주제어에 따라 번역문들을 정렬, 연결한 것들이다.

배우기(learning)

2014.08.08 16:14

나공 閲覧数:582

        배우기

삐아제의 저작에서 창발한 배우기 이론은 다음와 같이 요약될 수 있다: 특정 방향으로 인지 변화와 배우기가 일어나는 경우란, 스킴이 기대된 결과의 산출 대신 요동으로 이끌리고, 그 요동이 조정으로 이끌려, 평형을 유지하거나 재차 확립할 때다.**

      ** 물론, 또한 예기치 않은 일련의 경험으로 발생한 요동들에서 생겨난 굉장히 많은 우연한 배움들이 있다.  

    배우기와 그것이 창조한 지식은, 이렇게, 명백히 도구적이다. 그러나 여기서, 다시금, 삐아제 해석하기에 있어 서두르거나 지나치게 단순화하지 않는 것이 극히 중요하다. 그의 인지이론은 두 종류의 ‘바이어빌러티(viability)’를 수반하며, 따라서 쌍층적 도구주의이다. 감각운동 수준에서 바이어블한 행위-스킴들의 도구로서 역할은, 유기체들이 그들 경험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가운데 <감각평형 그리고 생존과 같은 그들 목표들>을 성취하는 것을 돕는 것이다. 또 한편, 반성적 추상 수준에서 조작적 스킴들의 도구로서 역할은, 유기체들이 그들 경험의 현 지점에서 바이어블한 것들로 판명된 생각하기뿐만 아니라 행하기 경로들까지 보여주는 <구조들로 조성된 비교적 일관된 개념적 네트워크>를 획득하는 것을 돕는 것이다. 이러한 상위의 한층 포괄적인 추상 수준에서 개념들의 바이어빌러티를 가늠하는 기준은, 그것들의 실용적 가치가 아니라, <가능한 최대의 개념적 네트워크에 그 개념들이 무모순적으로 맞아들고 있는가> 여부다. 이러한 면은 구성주의가 과학의 관행을 침식한다는 잦은 불평을 잠재울 것이다. 이 두 번째 수준에서 바이어빌러티의 최우선적 핵심 기준은, 실상, 철학자들이 ‘진리에 대한 일관성 이론’이라 불렀던 것과 유사하다: 이 이론은 개념적 양립-가능성을 문제로 삼는다. 게다가, 과학이나 철학 모델들에서처럼, 다른 기준들, 다루기 용이함, 경제성, 단순성, 또는 수학자들의 ‘엘레강스[elegance: 멋진 또는 매력적인 스타일 또는 양식을 갖춘 상태] ’와 같은 기준들은, 같은 여건에서 바이어블한 것으로 동등하게 증명된 모델이나 이론들을 고를 때 사용될 수 있다.
 
    첫 번째 도구성(道具性)의 종류는 (관대한 철학자들이 전통적으로 경멸해왔던) ‘공리적(utilitarian)’이라고 불릴 수 있다; 두 번째, 개념적 일관성을 문제시하는 도구성은, 엄밀히 인식론적이며, 자체로 철학적 관심사일 수밖에 없다. 후자의 도구성은 지식 구상에 있어 근본적 전환을, 말인즉, 다다를 수 없는 존재론적 검사를 요청하는 ‘진리(Truth)’라는 역설적 구상을 제거하는 전환을 재차 강조한다.

    존재론적 실재와 대응 대신 경험 세계의 바이어빌러티를 채택하는 조치는, 귀납적 추론과 일반화들로 얻어진 지식에도 적용된다. 이는 논리학과 수학의 연역적 추론들에는 여하한 영향도 주지 않는다. 삐아제 조망에서, 이들 연역 영역에서 결론들의 확실성은, 감각운동 수준 스킴들의 결과가 아닌 심적 조작에 속하는 것이다 (Beth and Piaget 1961; Glasersfeld, 1985를 보라). 

    개념 배우기와 관련해, 나는 거의 논해지지 않는 특징 하나를 강조하고 싶다. 경험 요소들이 재연되며, 실제 경험한 적이 없는 가설-상황 형성을 위해 일단 결합될 수만 있다면, 온갖 류의 사고 실험을 해낼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실험은, <내가 이거나 저걸 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와 같은 단순한 질문으로 시작될 수 있다. 게다가, 사고 실험은 물리학과 수학의 가장 정교한 추상적 문제들을 숙고할 수도 있다. 그것들의 결과가 응용되어 실제 바이어블한 성과들을 끌어낼 수 있는 한, 사고 실험은 인지 영역에서 필시 가장 강력할 배우기 절차를 구성한다.

番号 タイトル 投稿者 日付 閲覧数
お知らせ 과학(science) 나공 2014.08.18 1715
お知らせ 물리학(physics) 나공 2014.08.18 1184
お知らせ 존재론(ontology) 나공 2014.08.17 1368
お知らせ 인식론(epistemology) 나공 2014.08.17 1280
お知らせ 발생적 인식론(genetic epistemology) 나공 2014.08.17 1244
お知らせ 적응(adaptation) 나공 2014.08.16 1168
お知らせ 언어 습득(language acquisition) 나공 2014.08.16 1299
お知らせ 언어(language) 나공 2014.08.16 1234
お知らせ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나공 2014.08.16 1155
お知らせ 번역(translation) 나공 2014.08.16 2256
お知らせ 이성(reason) 나공 2014.08.16 1714
お知らせ 도구주의(instrumentalism) 나공 2014.08.15 23474
お知らせ 인지의 바이어빌러티(viability of cognition) 나공 2014.08.15 2082
お知らせ 심적 조작(mental operation) 나공 2014.08.14 1233
お知らせ 형이상학(metaphysics) 나공 2014.08.14 1253
お知らせ 경험(experience) [1] 나공 2014.08.14 1257
お知らせ 세계, 세상, 그리고 양자를 포괄하는 세상에 대한 구별 나공 2014.08.13 1404
お知らせ 실재(reality) - 그 다의성을 맥락에 따라 일의적으로 확정하기 나공 2014.08.12 1342
お知らせ 객관적 실재(objective reality) 나공 2014.08.12 5291
お知らせ 객관성(objectivity) 나공 2014.08.12 1306
お知らせ 상호작용(interaction) 나공 2014.08.12 1235
お知らせ 사회적 상호작용(social interaction) 나공 2014.08.12 1171
お知らせ 사이버네틱스(Cybernetics) 나공 2014.08.12 1445
お知らせ 실재의 구성(construction of reality) 나공 2014.08.11 2030
お知らせ 수학(mathematics) 나공 2014.08.11 2975
お知らせ 세기(counting) 나공 2014.08.11 7238
お知らせ 기하학(geometry) 나공 2014.08.11 2347
お知らせ 수 이론(number theory) 나공 2014.08.11 2653
お知らせ 지각(perception) 나공 2014.08.11 2154
お知らせ 칸트의 '선험적 기획'(Kant's 'Transcendental Enterprise) 나공 2014.08.11 2009
お知らせ 감각(sensation) 나공 2014.08.11 1941
お知らせ 가설적 모델들(hypothetical models) 나공 2014.08.11 1523
お知らせ 개념적 분석(conceptual analysis) 나공 2014.08.10 2267
お知らせ 가르치기 방법들(teaching methods) 나공 2014.08.10 4621
お知らせ 급진적 구성주의(Radical Constructivism) 나공 2014.08.10 1276
お知らせ 구성주의(Constructivism) 나공 2014.08.10 1243
お知らせ 아이들(children) 나공 2014.08.09 1242
お知らせ 재연(re-presentation) 나공 2014.08.09 1442
お知らせ 언어적 상호작용들(linguistic interactions) 나공 2014.08.09 1490
お知らせ 행위 스킴(action scheme) 나공 2014.08.08 1207
お知らせ 상징들(symbols) 나공 2014.08.07 1395
お知らせ 추상에 대한 삐아제 이론(Piagetian theory) 나공 2014.08.07 1170
お知らせ 수학적 개념들(mathematical concepts) 나공 2014.08.07 1461
お知らせ 추상(abstraction) 나공 2014.08.07 1234
お知らせ 자아(self) 개념 나공 2014.08.07 1352
お知らせ 알아차림(awareness) 나공 2014.08.06 1383
お知らせ 주의(attention) 나공 2014.08.06 1248
193 아 프리오리 추리(推理) 나공 2014.08.05 782
192 "transcendental" 철학, 소위, "선험" 철학 [1] 나공 2014.08.05 798
191 원시시간과 원시공간(칸트의 아 프리오리 범주로서 시간과 공간에 대한 구성론자들의 대체물) 나공 2014.08.05 947
190 자기-지시(self-reference) [1] 나공 2014.08.05 775
189 주의(attention) 나공 2014.08.06 1248
188 알아차림(awareness) 나공 2014.08.06 1383
187 의식(意識) 나공 2014.08.06 555
186 꿈(dream) 나공 2014.08.07 609
185 자아(self) 개념 나공 2014.08.07 1352
184 칵테일 파티 효과(cocktail party effect) 나공 2014.08.07 637
183 심적 조작들 나공 2014.08.07 616
182 모양(shape) 나공 2014.08.07 571
181 일차, 이차 성질 또는 속성들 나공 2014.08.07 734
180 지도 판독(map reading) 나공 2014.08.07 571
179 추상(abstraction) 나공 2014.08.07 1234
178 추상적 수 개념들 나공 2014.08.07 566
177 주의 반복하기(iterating attention) 나공 2014.08.07 561
176 수학적 개념들(mathematical concepts) 나공 2014.08.07 1461
175 추상에 대한 삐아제 이론(Piagetian theory) 나공 2014.08.07 1170
174 상징들(symbols) 나공 2014.08.07 1395
173 스킴 이론(scheme theory) file 나공 2014.08.08 727
172 발달 시기들(stages of development) 나공 2014.08.08 778
171 시기(단계) 이론(stage theory) 나공 2014.08.08 5013
170 반사들(reflexes) 나공 2014.08.08 577
169 동화(assimilation) 나공 2014.08.08 631
168 도구적 배우기(instrumental learning) 나공 2014.08.08 548
167 조정(accommodation) 나공 2014.08.08 591
» 배우기(learning) 나공 2014.08.08 582
165 평형화(equilibration) 나공 2014.08.08 710
164 행위 스킴(action scheme) 나공 2014.08.08 1207
163 일반화(generalization) 나공 2014.08.08 539
162 일반화하는 추상(generalizing abstraction) 나공 2014.08.08 587
161 실험관찰적 구성(empirical construction) 나공 2014.08.09 563
160 변화(change) file 나공 2014.08.09 661
159 개체 동일성(individual identity) 나공 2014.08.09 603
158 동등(equivalence) 나공 2014.08.09 560
157 형식과 내용(form and content) 나공 2014.08.09 590
156 반성(reflection) 나공 2014.08.09 595
155 언어적 상호작용들(linguistic interactions) 나공 2014.08.09 1490
154 언어 게임들(language games) 나공 2014.08.09 569
153 의미 구성(The construction of meaning) 나공 2014.08.09 952
152 언어와 실재(language and reality) 나공 2014.08.09 573
151 과거 경험들 재연하기(Re-presenting past experiences) 나공 2014.08.09 6974
150 에이전트의 필요(The need of agent) 나공 2014.08.09 587
149 추상의 네 가지 종류(four kinds of abstrction) 나공 2014.08.09 1046
148 상징의 권능(power of symbols) 나공 2014.08.09 892
147 재연(re-presentation) 나공 2014.08.09 1442
146 경험과 실재(experience and reality) 나공 2014.08.09 578
145 경험적-실재의 구성(The construction of experiential reality) 나공 2014.08.09 626
144 종잡기 힘든 정의(An Eluisive Definition) 나공 2014.08.09 604
구성에 성취가 있기를!

会員:
8
新規:
0
登録日:
2014.06.19

今日:
114
昨日:
186
すべて:
252,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