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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지시(self-reference)

2014.08.05 14:43

나공 Views:700

    우리가 어떻게 알게 되는지 알려는 그 어떤 시도도 명백히 자기–지시적이다. 전통적 철학과 논리학에서, 자기-지시(再歸-準據)에 대한 천박한 표명들은 항상 변칙, 역설, 혹은 단지 우수한 형식의 파괴로 간주되어 왔다. 그럼에도, 몇몇 영역들에서, 어떤 상태가 그 자체를 산출하는 과정들은 정련, 사용됨으로써 공식적으로 표명되었다; 그리고 그 과정들은 극히 유용한 것들로 입증되었다 (이를테면, 재귀함수 이론의 고유치들, 포앙카레한테서 얻은 몇몇 위상학적 모델들, 논리학에서 축약 규칙들, 그리고 컴퓨터 프로그램 언어들에서, 특히, 지식 공학이나 전문가 시스템의 비수치적 계산들에 응용하는 프로그램 언어들에서, 몇몇 옵션들). 자기-지시 형식의 취급 과정은 스펜서 브라운의 지시 연산(1973)에서 극적 진전을 이루었으며, 이 연산에서 구별(區別)하기는 형식논리의 관계들을 포함하는, 기술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관계들의 기초(基礎)로 이해된다. 이러한 토대에서 진행되어 다양한 수학 부문들로 확장된 최근의 연구들은 자기-지시 현상을 새롭게 조망하고 있다 (바렐라, 1975; 고괸, 1975; 카우프만, 1987).

    자기-지시(self–reference)의 인식론적 함의들은, 과학철학에 대해 사이버네틱스로 접근하는 경우 한층 광범위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 여기서, 전통 과학의 도그마에 속하는 신조 하나와 충돌한다: ‘과학적 기술(記術)과 설명들은, 그 어떤 관찰자와도 무관한, 자체로 실존하는 객관적 실재의 구조를 추정해야 하며, 실상, 그럴 수 있다’. 사이버네틱스는, 그 토대에, 자기–규제(調節), 자율, 그리고 인지적 유기체의 정보 폐쇄성이라는 아이디어(觀念)들을 깔고 있기에, 대안적 조망을 북돋는다. 이러한 조망에서, 현실(reality)이란, 관찰자와 관찰된–것이 한 쌍으로 상호의존하기에, 쌍방향적으로 구상된 것이다. 하인츠 폰 푀르스터의 말대로, 전통적 의미에서 객관성은, 생리적 맹점에 상응하는, 인지적 맹점이다: 우리는 우리가 보고-있지-않는(모르는) 것은 보고-있지-않다(모른다). 객관성은 특정 주체 없이 관찰하기가 행해질 수 있다는 그 주체의 망상이다. 객관성 갈구하기/끌어대기는 책임감 폐기하기다 – 고로 인기가 있다. 
No. Subject Author Date Views
Notice 과학(science) 나공 2014.08.18 1530
Notice 물리학(physics) 나공 2014.08.18 1072
Notice 존재론(ontology) 나공 2014.08.17 1266
Notice 인식론(epistemology) 나공 2014.08.17 1163
Notice 발생적 인식론(genetic epistemology) 나공 2014.08.17 1128
Notice 적응(adaptation) 나공 2014.08.16 1053
Notice 언어 습득(language acquisition) 나공 2014.08.16 1176
Notice 언어(language) 나공 2014.08.16 1124
Notice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나공 2014.08.16 1041
Notice 번역(translation) 나공 2014.08.16 2153
Notice 이성(reason) 나공 2014.08.16 1589
Notice 도구주의(instrumentalism) 나공 2014.08.15 23110
Notice 인지의 바이어빌러티(viability of cognition) 나공 2014.08.15 1975
Notice 심적 조작(mental operation) 나공 2014.08.14 1121
Notice 형이상학(metaphysics) 나공 2014.08.14 1140
Notice 경험(experience) [1] 나공 2014.08.14 1127
Notice 세계, 세상, 그리고 양자를 포괄하는 세상에 대한 구별 나공 2014.08.13 1259
Notice 실재(reality) - 그 다의성을 맥락에 따라 일의적으로 확정하기 나공 2014.08.12 1240
Notice 객관적 실재(objective reality) 나공 2014.08.12 5142
Notice 객관성(objectivity) 나공 2014.08.12 1196
Notice 상호작용(interaction) 나공 2014.08.12 1136
Notice 사회적 상호작용(social interaction) 나공 2014.08.12 1062
Notice 사이버네틱스(Cybernetics) 나공 2014.08.12 1322
Notice 실재의 구성(construction of reality) 나공 2014.08.11 1801
Notice 수학(mathematics) 나공 2014.08.11 2790
Notice 세기(counting) 나공 2014.08.11 7033
Notice 기하학(geometry) 나공 2014.08.11 2203
Notice 수 이론(number theory) 나공 2014.08.11 2540
Notice 지각(perception) 나공 2014.08.11 1942
Notice 칸트의 '선험적 기획'(Kant's 'Transcendental Enterprise) 나공 2014.08.11 1898
Notice 감각(sensation) 나공 2014.08.11 1716
Notice 가설적 모델들(hypothetical models) 나공 2014.08.11 1368
Notice 개념적 분석(conceptual analysis) 나공 2014.08.10 2163
Notice 가르치기 방법들(teaching methods) 나공 2014.08.10 4040
Notice 급진적 구성주의(Radical Constructivism) 나공 2014.08.10 1158
Notice 구성주의(Constructivism) 나공 2014.08.10 1101
Notice 아이들(children) 나공 2014.08.09 1140
Notice 재연(re-presentation) 나공 2014.08.09 1337
Notice 언어적 상호작용들(linguistic interactions) 나공 2014.08.09 1269
Notice 행위 스킴(action scheme) 나공 2014.08.08 1097
Notice 상징들(symbols) 나공 2014.08.07 1167
Notice 추상에 대한 삐아제 이론(Piagetian theory) 나공 2014.08.07 1057
Notice 수학적 개념들(mathematical concepts) 나공 2014.08.07 1344
Notice 추상(abstraction) 나공 2014.08.07 1125
Notice 자아(self) 개념 나공 2014.08.07 1159
Notice 알아차림(awareness) 나공 2014.08.06 1204
Notice 주의(attention) 나공 2014.08.06 1136
193 도구주의(instrumentalism) 나공 2014.08.15 23110
192 추상의 상이한 유형들(The different types of abstraction) 나공 2014.08.11 15969
191 세기(counting) 나공 2014.08.11 7033
190 과거 경험들 재연하기(Re-presenting past experiences) 나공 2014.08.09 6777
189 객관적 실재(objective reality) 나공 2014.08.12 5142
188 시기(단계) 이론(stage theory) 나공 2014.08.08 4921
187 구성주의 관념의 확산(The spreading of Constructivist Ideas) 나공 2014.08.10 4642
186 가르치기 방법들(teaching methods) 나공 2014.08.10 4040
185 수학(mathematics) 나공 2014.08.11 2790
184 수 이론(number theory) 나공 2014.08.11 2540
183 기하학(geometry) 나공 2014.08.11 2203
182 개념적 분석(conceptual analysis) 나공 2014.08.10 2163
181 번역(translation) file 나공 2014.08.16 2153
180 인지의 바이어빌러티(viability of cognition) 나공 2014.08.15 1975
179 지각(perception) 나공 2014.08.11 1942
178 칸트의 '선험적 기획'(Kant's 'Transcendental Enterprise) 나공 2014.08.11 1898
177 피드백, 귀납, 그리고 인식론(Feedback, Induction, and Epistemology) file 나공 2014.08.12 1878
176 실재의 구성(construction of reality) 나공 2014.08.11 1801
175 감각(sensation) 나공 2014.08.11 1716
174 이성(reason) 나공 2014.08.16 1589
173 과학(science) 나공 2014.08.18 1530
172 버클리에 대한 재해석 하나(A Reinterpretation of Berkeley) 나공 2014.08.11 1449
171 가설적 모델들(hypothetical models) 나공 2014.08.11 1368
170 수학적 개념들(mathematical concepts) 나공 2014.08.07 1344
169 심적 조작에서 실재의 구성까지(From Mental Operations to the Construction of Reality) 나공 2014.08.11 1340
168 재연(re-presentation) 나공 2014.08.09 1337
167 사이버네틱스(Cybernetics) 나공 2014.08.12 1322
166 언어적 상호작용들(linguistic interactions) 나공 2014.08.09 1269
165 존재론(ontology) 나공 2014.08.17 1266
164 세계, 세상, 그리고 양자를 포괄하는 세상에 대한 구별 나공 2014.08.13 1259
163 실재(reality) - 그 다의성을 맥락에 따라 일의적으로 확정하기 나공 2014.08.12 1240
162 알아차림(awareness) 나공 2014.08.06 1204
161 객관성(objectivity) 나공 2014.08.12 1196
160 언어 습득(language acquisition) 나공 2014.08.16 1176
159 상징들(symbols) 나공 2014.08.07 1167
158 발견되는 삐아제(Discovering Piaget) 나공 2014.08.11 1167
157 결정적 우정(Decisive Friendship) 나공 2014.08.11 1165
156 인식론(epistemology) 나공 2014.08.17 1163
155 자아(self) 개념 나공 2014.08.07 1159
154 급진적 구성주의(Radical Constructivism) 나공 2014.08.10 1158
153 데카르트의 실패와 성취(A Failure and Achievement of Descartes) 나공 2014.08.11 1154
152 은퇴와 새출발(Retirement and a new Begining) 나공 2014.08.11 1151
151 형이상학(metaphysics) 나공 2014.08.14 1140
150 아이들(children) 나공 2014.08.09 1140
149 상호작용(interaction) 나공 2014.08.12 1136
148 주의(attention) 나공 2014.08.06 1136
147 생물학적 전제(The Biological Premise) 나공 2014.08.11 1135
146 발생적 인식론(genetic epistemology) 나공 2014.08.17 1128
145 경험(experience) [1] 나공 2014.08.14 1127
144 추상(abstraction) 나공 2014.08.07 1125
구성에 성취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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