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은 RC(1995)의 주제어 색인에 기초해서, 주제어에 따라 번역문들을 정렬, 연결한 것들이다.

번역(translation)

2014.08.16 16:12

나공 조회 수:2635

1.

케카토가 Methodos 첫 호의 그의 논문을 영어로 번역하라 했을 때, 나는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몰랐다. 그는 인식론의 역사를, 포커와 다르지 않는, 게임으로 제시하는 패러디를 썼는데, 이 게임에서 서구 세계의 위대한 철학자들은 꾼들이었다. 게임의 목표는 토대를 이루는 가치를 확립하는 것이었으나, 그에 대한 합의는 시작부터 금지되었다. 각각의 꾼들은, 그렇기에, 자신의 패를 은밀히 끌어들여야 했으며, 능숙한 꾼이라면 끝날 때쯤 그 패를 필연적이고 자명한 것으로 보이도록 만들었다 (Ceccato, 1949).


오늘날, 나는 내 번역을 부끄럼 없이는 읽을 수 없다: 거기에는 내가 이해하지 못했던 암시들과 나를 스쳐갔던 수많은 아이러니들이 있었다. 그렇지만, 그 저널과 계속된 접촉은 내 철학적 지평을 넓혔고, 번역하기는 단어들의 씀씀이를 익히는 최고의 훈련이었다.

 

 

의미 바짝 붙어 보기

 

1955년 콜린 체리는 정보 이론에 관한 제 3차 런던 심포지엄에 케카토를 초청해 조작적 분석 결과를 새로이 부상했던 연구 분야인 기계 번역에 응용토록 북돋았다. 그 당시, 미합중국 군지휘부는 러시아에서 출판된 과학, 기술, 그리고 여타의 정보들을 따라 잡고자 아주 많은 번역가들을 채용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아울러 그들은 기계들이 대기 시간을 단축해 주기를 바랬다.

...............

............. 

그리고 상세 분석에서는 구별되어야 하는 또 다른 관계들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각기 관여된 언어로 영어 by를 번역하려면 각기 다양한 표현들이 필요했기에 그렇다. 이는 개념 형성 관계에 대한 질문이기에, 이로써 상이한 언어는 상이한 개념화 과정을 결정짓고 있음이 입증된다.


   (두 언어 사전들에서, 등가로 주어진 명사, 동사, 형용사들 사이 무수한 개념적 편차의 사례들이 있는) 이러한 영역에서 했던 작업은, 내가 골몰하던 생각, <각 언어는 개념적으로 상이한 세계를 수반하고 있음>을 확증했다. 번역, , 한 언어로 표현된 동일 개념 구조를 다른 언어로 만든다는 의미로서 번역은 불가능했으며, 우리의 개념 분석은 그 이유를 보여주었다



2.

그 후 여러 해에 걸쳐, 영어만 읽을 수 있는 학생들한테 삐아제에 관한 교과 과정을 가르치면서, 나는 번역서로 삐아제의 방향을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하진 않지만, 얼마나 어려운가를 깨달았다. 거의 몇몇 예외(이를테면, 울페 메이스 또는 엘레아노 덕워스)을 뺀, 번역가들은 순진한 (, 소박 실재론적) 지식 이론을 갖고, 삐아제의 원본 텍스트에서 그들이 읽은 것을 무의식적으로 왜곡해 그들 자신의 세계관에 들여 맞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들이 모든 걸 이렇게 처리할 수는 없기에, 그 번역들은 삐아제의 이론과 양립할 수 없는 관념, 혹은 결단코 이해할 수 없는 관념을 자주 전하고 있다.


수학 교육자한테 관심거리는 삐아제 책, 수에 대한 아이의 구상(The Child’s Conception of Number)(1952a) 영어 번역판이다. 여기에는 무엇보다도 먼저 전적으로 불가해한 생략이 표지를 포함한 도처에 있는데, 2차 저자 이름은 앨리나 체민스카 교수(워쏘 대학)이며, 삐아제는 그 서문에서 그 책에 쓰인 독특한 분석 방법들의 발달을 가능케 한 그녀의 재능에 대해 말하고 있다. 곧이어 개별 용어들에 대한 빈번한 오역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를테면, ‘점진적 변화(gradation)’ 대신 등급 분류(graduation)”, ‘동일 측면에서 똑같이 만들기(equalizing)’ 대신 상이한 측면들을 같은 것으로 간주하기(equating)”을 쓰는 식이다. 가장 심각한 건, 수 관련 주제로, 모음, , , 수열, 급수, 등등 프랑스어 표현에 대해 이 번역가가 단어 집합을 무차별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번역서를 읽은 영어권 수학자들이 아래처럼 생각했다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대체, 어떤 얼간이가 집합이 뭔지도 모른 채 수()에 관해 쓴단 말인가!

(삐아제가 얼간이가 되는 순간!!!)

독자의 이해하기는, 설명적 표현들, 때론 전체 구절들에 대한 빈번한 생략으로 더욱 방해받고 있다. 이 책과 또 다른 책들에서 용인될 수 없는 번역은, 나한테, 영어를 쓰는 학생들한테 삐아제의 사상을 조금은 덜 뒤틀린 형식으로 제시하려는 동기를 부여했다. 그렇지만, 오역을 바로 잡으려는 것이 내 최우선 목표는 아니었다. 내가 마주한 주된 목표는, 영어 텍스트로 삐아제를 가르쳐야 했던 까닭에 생겨난, 그의 발생적 인식론의 골격(骨格)를 형성하는 구성주의의 본성에 관한 근본적 오해들을 바로잡는 것이었다



3.

개념 구조와 그 언어 표현 사이 관계는 이태리 조작주의 학파 마음에도 역시 있었으며, 의미 분석에 대한 케카토의 방법은 구성론적 이론 발달에 중대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나는 그것을 개념적 의미론이라 불렀고 기계 번역 작업에 지속적으로 사용했다. 그것은 비인습적(非因習的) 방법일 뿐 아니라 언어학의 통상 관행과도 뚜렷한 차이가 있다. 그것이 목표로 하는 것은, 사전에서 찾을 수 있는 단어에 대한 적절한 자구적 정의를 찾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대신, 특정 개념 획득에 필요로 되는 심적 조작들을 명시하는 레씨피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것은 브리지먼의 조작적 정의라는 아이디어의 정교한 응용이었다. 일종의 심적 행태 분석이라 말하고 싶을 수도 있겠지만, '현행 용법'으로 생각할 경우, 이는 부작용이 야기될 것이다



4.

그렇지만, 맥락들에 따라 같은 단어에서 얻어낼 수 있는 상이한 해석들은, 다른 언어의 그 상응 단어가 많은 측면에서 비슷하게 보일지라도, 빈번하게 그 단어와는 전적으로 똑같지 않다. 짧은 이야기가 하나로 이를 도해할 수 있다. 어느 일요일, 나는 영국 친구와 밀란 근처 시골 마을 강을 따라 걷고 있었다. 약간 거리를 두고 철길은 강을 따라 이어지고 있어서, 우리는 철길을 가로질러 들판으로 나갔다. 그 곳에는 mammabambini로 이룬 가족이 들놀이하는 가운데 아이들은 풀밭에서 뛰놀고 있었다. 갑자기 멀리서 쿵쾅거리는 소리가 들렸고, 그 엄마는 뛰쳐 일어나며 소리쳤다: Attenti bambini arriva il treno! 내 친구는 그녀가 뭐라 했는지 물었고, 나는 조심해 애들아, 기차 도착한다로 직역하려는 순간, 그녀가 말한 것은 영어로는 ‘arriving 도착한다가 아니라 coming 온다는 것이었음을 깨달았다.


집에 돌아와, 그 상황에 대한 도식들을 그렸다. 영어 동사 ‘arrive 도착한다에 대해서는 적어도 3장의 프레임이 필요하다. 능동적(能動的) 아이템 X가 위치를 바꾸는 것을 지시하기 위한 두 장, 그리고 그 X가 정지한 상태에 다다른 것을 지시하기 위한 두 장.

그림 4-2.jpg

t1과 위치 ‘n’에서 t2와 위치 여기로 변화는 운동을 지시하다; t2t3에서 똑같이 유지되고 있는 위치는 정지를 지시한다.

다음, 이태리어 동사 arrivare, 똑같은 라틴어 어근을 갖고 있음에도, 운동의 진행을 지시하고 있지, 필요한 정지를 지시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이는 아래와 같이 맵핑(寫像)될 것이다:

그림 4-3.jpg

대다수 상황에서, 이러한 개념적 차이가 영어에서 이태리어로, 그리고 그 역의 번역에서 문제가 되지 않는 까닭은, 그 아이템 X가 정지하리란 기대가 그 텍스트가 불러일으키려는 재연과 양립-불가능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실상, 두 언어를 대응시킨 작은 사전들은, 추가 설명 없이, ‘to arrive’Arrivare를 동의어로 표기하고 있다.


상이한 언어 표현들을 비교, 개념 구조들을 분석하는 것은 고되지만 다산적(多産的)인 작업으로 증명되었다. 그 작업은 굉장히 많은 미묘한 구별들을 분명히 했다; 그러한 구별들을 모국어 화자들은 의식하지 않고도 그들 자신의 언어들에서 만들어낸다.  (역주: 이와 관련하여, '세계, 세상, 그리고 이 모두를 포함하는 세상'에 대한 한국어에서 구별을 참조하라.)



5.

두 번째, 의미론적, 점은 단어 ‘representation’에 관한 것으로 이 단어가 영어에서 사용되어 왔던 방식과 관련이 있다. 여타 많은 단어들처럼, 이 단어도 상이한 의미들을 갖는다. 영어 화자들은 평소 다의성을 아주 잘 다룬다; 그러나 이 특별한 단어의 경우에는 독특한 어려움이 있다: 그 다의성들 가운데 하나는, 그 영어 단어의 원래 용법에서가 아니라, 독일철학 번역자들이 도입한 것으로 보이는 팔자 사나운 용법에서 생겨났던 것으로 보인다. 이는 더 일찍 시작되었던 것일 수도 있겠지만, 칸트의 순수 이성 비판의 번역과 함께 철학에서는 일상 용법이 되었다. 두 독일어 단어 VorstellungDarstellung[vor앞에’, dar저쪽에그리고 stellen놓거나 세우거나, 펼쳐 보이는 행위를 지시한다]은 모두 같은 영어 단어 ‘representation’으로 옮겨졌다. 영어 화자들한테 이 영어 단어는 원본과 여하튼 아이소모픽[isomorphic: 구성 요소가 달라 다른 특성을 보이지만 같은 구조를 지닌 것들 사이 대응, , 동형(同型) 관계]을 유지하는 증식(再生産), 복사, 또는 그밖에 구조를 암시한다. 이런 사정은 두 번째 독일어 단어에는 아주 잘 들어맞지만, 첫 번째 단어에는 안 들어맞는다. Vorstellung, 칸트가 그의 저작 도처에서 쓰는 이 단어가 ‘presentation(提示)’로 번역되어야 했던 까닭은, 무엇보다, 마술사의 공연(公演)’을 지시하고 있기 때문이며, 극장에다 토요일 는 몇 번 합니까?” 하고 물을 때 그 단어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들 두 개념의 혼합(混合)은 인식론적 맥락들에서는 명백히 끔찍한 재난(災難)이다. 이들 독일어 단어들이 모두 개념 구조들 지시에 쓰이고 있지만, 이들 단어는 각기 양립-불가능한 특징들을 명시하고 있다. 자율적 구성의 요소가 바로 Vorstellung의 의미의 핵심에 해당된다. 이를 놓친다면, 칸트 (그리고 삐아제) 이론의 가장 중요한 특징들 가운데 하나는 불가해(不可解)한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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