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은 RC(1995)의 주제어 색인에 기초해서, 주제어에 따라 번역문들을 정렬, 연결한 것들이다.

언어 습득(language acquisition)

2014.08.16 20:46

나공 조회 수:1702

1.

나는 여러 언어를 쓰며 자랐기에, 실재라는 관념과 관련된 문제들은 내 삶 이른 시기에 자주 나타났다. 내 부모는 오스트리아인이었고, 집에서는 항상 독일어를 썼다. 그러나 아버지가 1차 대전이 끝날 때까지 외교관으로 일했기에, 두 분은 자주 영어를 썼다. 내 어릴 때, 그들은 아이한테는 적절치 않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 그때가 지금보다 훨씬 많았다 - 영어로 말했다. 나한테, 분명, 이것은 가능한 빨리 그 비밀스런 언어를 얻는 강력한 동기였고, 내가 선택한 단어나 숙어를 반복하기 시작하자, 내 흉내 바로잡기에 지쳐 내 영어 배우기를 도울 수밖에 없었다. 그 결과, 여섯 살 정도 되자 나는 두 언어 모두에서 아주 편해졌다.

1차 대전 후 체코슬로바키아가 독립 국가로 탄생되면서, 내 아버지는 - 원래 고향은 프라하였고 재산도 거기 있었다 - 자동으로 체코 시민이 되었다 (또한 어머니와 나도 그렇게 되었다). 아버지는 오스트리아 외교관 일을 그만 둘 수밖에 없었다. 아버지는 사진 찍기에 몰두했으며, 1918년 이후 이태리 영토가 되었던 오스트리아 남티롤에 정착했다. 거기서 나는 가끔씩 이태리 아이들과 어울렸고, 입학한 초등학교는 독일과 이태리 아이들 반반이었다. 끙끙대기 같은 건 거의 없이 나는 세 언어를 배웠다. 어머니는 대단한 스키 선수였기에, 거의 언제나 나를 이산 저산으로 데리고 다니며 여러 경기에서 우승을 다투는 사이 나는 힘들이지 않고 스키를 배웠고, 그것이 내 어릴 적 삶의 거의 전부였다.


열 살이 되자, 나는 스위스의 국제기숙학교 쭈오쯔로 보내졌고, 거기서 일상에서 세 언어를 쓰며 보냈다. 또한 그 후 8년 동안 나는 가르쳐 주는 프랑스어를 배웠다. 서서히 깨달았던 건, 교실에서 언어 배우기는 일상 환경에서 언어 배우기와는 다르다는 것이었다. 교사는 프랑스어 단어를 우리가 모두 아는 언어(그것은 공교롭게도 독일어였다)로 뜻이 무엇인지 설명했다. 그는 단어들이 어떻게 발음되는지 우리한테 보여주었고, 우리가 문장을 만들 때 필요한 문법을 설명했다. 그 다음, 우리는 프랑스어 텍스트를 읽고 번역하는 걸 배웠다. 우리의 그러한 단어와 텍스트 이해 방식은 대체로 우리가 다른 데서 얻은 경험에 바탕하고 있었다. 그렇게 배운 프랑스어는 우리가 자라며 배운 언어에 접붙여졌다. 이는 해당 언어로 나날이 들고나며 사는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면서 그 언어를 쓸 수 있게끔 되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다.


발자크와 모파상, 그리고 아나톨 프랑스를 읽기 시작했을 때, 우리한테는 - 아마도 우리 선생이 번역될 수 없는 것들을 싸잡아 묶어 처리하는 데에 대가였기에 그랬는지 - 다른 언어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단지 상이한 어휘와 문법들 배우기 말고도 다른 무엇이 필요하다는 점이 분명해졌다. 그 다른 무엇이란, 보고 느끼는 또 다른 방식, 그리고 궁극적으로 경험을 개념화 하는 또 다른 방식이었다.


그때는 흐릿한 생각(觀念) 이상이 아니었음에도 줄곧 그 <다른 무엇>이 지속되었던 것은,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까지도, 내가 살았던 다언어 세계가 휠씬 잘 이해되도록, 맘에 들도록 도움을 주었기 때문이었다. 솔직하고 명확히 그것을 정식화하지 못한 채 한 가지 생각하기 방식과 마주쳤다. 그 방식은, 20년 후에야 내가 발견했던 것과 같은, 그 유명한 사피어-워프 가설의 핵심이었다. 아주 간략히 적자면, 이 가설은 사람들이 그들 세상에 대해 보고 말하는 방식은 대개 그들 모국어에 따라 결정된다고 진술하고 있다 (Whorf, 1956). 돌이켜 생각컨데, 인식론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킨 것은 바로 이러한 현상에 대한 내 직접 경험이었다. 언어가 내 경험 구조와 관계를 갖고, 그렇기에, 그것이 내가 실재한다고 여기는 세상과 어떤 관계를 갖는다고 하면, 이어, 내 언어들 뒤에 실재하는 실재[real reality: 경험 너머 실재 그리고 존재론적 또는 존재적 실재]란 어떤 것일 거며 어떻게 그것을 알고 기술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을 더는 피할 수 없었다.

 


2.

이들 두 국면과 관련된 유용한 유추를 나는 언어 학습의 어휘 습득 과정에서 본다. 자연어에 대한 숙달 정도와 무관하게, 단어를 읽거나 들을 때 알지만 말하거나 쓸 때는 쓸 수 없는 단어들이 있을 것이다. 그것들을 알아볼 수는 있으나, 자신한테 시원스레 그것들을 자동적으로 다시 펼쳐 보여줄 수는 없다. 일차 언어에서 이 점은 주목할 정도는 아니지만, 이차 언어에서는 아주 쉽게 눈에 띨 수 있다; 발음 문제들을 수반하지 않는 독해(讀解) 지식이, 이차 언어에서는, 담화(談話) 지식보다 굉장히 많다.


자신한테 대상들을 재연하는 능력은, 또한 언어 습득과 아주 직접적으로 관련된다. 단어들을 그것들이 발화되고 있는 그 상황을 직접 지시하는 것으로 쓰는 한, 화자는, 자신의 기대와 청자의 반작용이 양립한다면, 청자가 자신이 내뱉은 걸 이해했다고 만족할 것이다. 이런 종류의 이해하기, 이를테면, 주인이 앉아!’라고 말할 때마다 주저앉는 개의 사례로 명백해진다. 개는 단어 앉아의 뜻으로서 그 어떤 재연을 지닐 필요가 없다. 명령에 대한 복종을 위해 개한테 그저 필요한 건, 이런 특정 단어의 소리 패턴 듣기 경험을 주저앉는 동작과 연합시키는 일 뿐이다. 이와 달리, 내가 어제 밤 축축한 공원 벤치에 앉아 있었어라고 말해도, 당신 또는 숙달된 그 어떤 한국어 화자라도 특정 운동(發動) 패턴으로 맞서 행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 문장의 의미에 어울리는 어떤 심적 경험이, 당신 관점에서, 재연될 것이다. 말인즉, 나의 발화는, 이때, 신체적 반작용과 연합되는 일종의 신호라기보다는, 개념적으로 해석되어야 하는 일련의 상징들로 이해될 것이다 (Glasersfeld, 1987을 보라).



3.

자발적 재연의 깜냥은 언어 습득과 나란히 발달하며, 알아차림의, 비록 제한적이지만, 초기 형식으로 이끌릴 수 있다. 서너 살 먹은 아이들은, 친숙한 대상이 시야에 있지 않을 때에도, 그 대상이 무엇과 비슷한지 혹은 비슷하지 않은지 질문을 받는 경우, 적절한 답을 만들어내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다. 이것이 암시하는 것은, 그들이 실험-관찰로 추상된 재연을 야기할 수 있으며 아울러 그것을 아주 세심하게 검토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4.

우리는 어떻게 언어를 사용하게 되는가?

http://www.cysys.pe.kr/zbxe/RRC/324436



침팬지

조지아 대학이 나를 심리학자로 채용한 것은 컴퓨터 언어학에 대한 내 흥미와 작업이 우연히 그 학과의 빈자리와 맞았기 때문이었다. 그때의 이적으로 다시 찾아온 행운은, 예기치 않았던 흥미진진한 모험으로 나를 이끌었다. 미국 최고 영장류 동물학자에 속하는 레이 카펜터는 조지아 대학과 아틀란타에 있는 여키즈 영장류 연구센터에 동시에 임용되었다. 바로 그때, 기호 언어를 배우던 침팬지 와슈(Washoe)에 대한 첫 보고서를 네바다 대학의 가드너 부부가 출판했다. 침팬지가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지 없는지 하는 논란은 가열되며 전문 저널들 너머 널리 퍼져갔다. 여키즈 연구소는 그 소란스런 다툼에 끼어들 맘으로 수신호들의 재빠른 교체에 대한 주관적 평가보다 더 엄격한 검사들을 제공할 실험을 시작할 계획을 세웠다. 레이 카펜터는 모든 상호작용들을 기록할 키보드들과 컴퓨터 한 대로 이루어진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만들려는 아이디어를 진척시켰다. 우리의 컴퓨터 언어분석 작업을 전해들은 그는 나한테 여키즈 센터에서 계획한 시스템 언어와 컴퓨터 부문들의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지 물어왔다. 나는 이를 내 컴퓨터 동료 피에로 피사니와 의논한 다음, 하기로 했다.


내가 디자인했던 여키즈(Yerkes)’ 언어는, 단어(개념)를 대신하는 상징으로서 기하학적 도안들과 그것들의 문장 조성을 통제하는 단순화된 하지만 매우 엄격한 문법을 사용한 것이었다. 단어들을 대신하는 약속된 신호들은, 자판의 키들을 차례로 눌러, 컴퓨터로 보내졌다 그 컴퓨터 안에는 어휘, 문법은 물론이고, 문장의 오류를 검사하기 위한 우리 시스템, 그리고 침팬지 라나가 여키즈 단어 상징들로 나타내야 했던 약 24개의 요청에 응하기 위한 규칙들이 담겨 있었다. 피사니는 PDP 컴퓨터의 미미한 기억 용량 안에 이 모든 것을 적절히 집어넣는 기적을 성취했다(Glasersfeld, 1977; Pisani, 1977)


6년 동안, 우리는 여키즈 센터의 영장류 학자와 숙련된 전문가들과 일했으며 침팬지 라나의 성취는 언론과 TV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그것은 정말이지 몰입하게 만드는 즐거운 일이었다. 그러나 곧이어 우리는 하나의 지점에 이르러 그 프로젝트를 그만두었는데, 왜냐하면, 행동(行態)주의 전통으로 굳게 체화된 연구 방향과 관련해 화해할 수 없는 차이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나는 내가 심리학 분야에서 얻었던 그 어떤 명성이든 라나의 뛰어난 재능 덕분임을 의심치 않는다.


한편, 개념 분석에서 내 배경에는 또 다른 열매가 맺혔다. 마이클 토마젤로 - 내 학생으로, 그의 석사학위 논제와 논문을 나는 기쁜 마음으로 지도했다 - 는 그의 아내와 함께 자기 딸의 두 번째 해 내내 그녀의 최초 언어적 현시(顯示)들을 모두 기록하고 분석하는 막중한 과업에 착수했다. 내 알기로, 이것은 초기 언어습득에 대한 단 하나뿐인 완벽한 데이터베이스에 다름 아니며, 그것은 그 영역의 이론 발달과 검사를 위한 금광(金鑛)으로 입증되었다. 우리가 우리 컴퓨터 절차들로 더욱 발달 확장시켰던 개념 구성에 대한 케카토의 접근이, 아이들의 개념발달 분석에 얼마나 유익한 것인지 바로 눈 앞에서 본 매우 귀중한 기회였다. 토마젤로의 언어 습득에 관한 중심 주제를 다루고 있는 최근의 책, 최초 동사들: 초기 문법 발달에 대한 사례 연구(1992)는 단연코 이정표로 판명될 것이다.



동기

왜 커뮤니케이션? 왜 언어?

http://www.cysys.pe.kr/zbxe/RRC/32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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